"김지석·이주명, 프로필 최근 띠동갑 열애 인정"

 

배우 김지석(43)과 이주명(31)이 띠동갑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14일 공식 입장을 통해 "김지석과 이주명이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1. 소식

 

김지석의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는 "두 사람이 연기라는 공통 관심사로 가까워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주명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이주명이 김지석과 열애 중"이라며 이 소식을 확인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이주명이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김지석이 소속된 에일리언컴퍼니로 이적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는 것입니다.

김지석은 2001년 그룹 ‘리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배우로 전향해 영화 ‘국가대표’와 드라마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약했습니다. 반면, 2016년에 데뷔한 이주명은 드라마 ‘스물다섯스물하나’와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개봉한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두 배우의 사랑이 어떻게 이어질지, 그리고 이주명의 새로운 소속사에서의 활동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2. 김지석 프로필

 

인스타그램 참조

김지석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김지석 (본명: 김보석)
• 출생: 1981년 4월 2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나이: 43세 (2024년 기준)
• 신체: 키 182cm, 몸무게 71kg
•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어교육학과 학사
• 데뷔: 2001년 그룹 ‘리오’의 멤버로 가수 데뷔, 이후 배우로 전향
• 주요 작품:
  • 영화: 《국가대표》(2009)
  • 드라마: 《또 오해영》(2016), 《동백꽃 필 무렵》(2019), 《로맨스가 필요해》(2012)
• 수상 경력:
  • 2017년 MBC 연기대상 월화극 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 2019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상

김지석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사랑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3. 이주명 프로필

 

인스타그램 참조

 

이주명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이주명 (Lee Joo-myung)
• 출생: 1993년 12월 1일, 대한민국
• 나이: 30세 (2024년 기준)
• 직업: 배우, 모델
• 활동 기간: 2016년 ~ 현재
•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되어 김지석의 소속사로 이적 예정)

작품 활동

드라마

• 2017년: NAVER TV 《샤워하는 남자》 - 주명 역 (웹드라마, 8부작)
• 2019년: KBS2 《국민 여러분!》 - 황승이 역 (36부작)
• 2020년:
  •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 송PD 역 (특별출연)
  •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 - 장미 역 (12부작)
  • MBC 《카이로스》 - 박수정 역 (16부작)
• 2021년: MBC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 장루리 역 (특별출연)
• 2022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 지승완 역 (16부작)
• 2023년:
  • tvN 《패밀리》 - 쉐도우 역 (12부작)
  • ENA 《모래에도 꽃이 핀다》 - 오유경 / 오두식 역 (12부작)

영화

• 2024년: 《파일럿》 - 윤슬기 역 (감독: 김한결)

그 외 활동

뮤직비디오

• 2016년: 양다일 - "떠나지마"
• 2017년: 자이언티 - "눈"
• 2018년: 마틴스미스 - "미쳤나 봐"
• 2019년: 블락비 - "떠나지 마요"
• 2021년: 송민호 - "탕!♡"

수상 및 후보

• 2020년: MBC 연기대상 - 여자 신인상 (후보, 《카이로스》)

4. 마치며

 

배우 김지석(43)과 이주명(31)이 띠동갑의 나이 차이지만 이보다 더 많은 나이차도 커플이 많은 만큼 나이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적지 않는 나이로 서로 알콩달콩 재미있는 사랑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