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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언니네 산지직송' 9회 리뷰: 고창에서의 난투극과 맛있는 순간들

아모르파티호 2024. 9. 1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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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12일 방송된 tvN의 인기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이번 에피소드는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지수가 고창에서 펼친 두 번째 여행을 담고 있습니다. 그곳에서 벌어진 다양한 에피소드와 맛있는 음식들, 그리고 난투극까지! 함께 살펴보시죠.

 

1. 소개

 

고창의 갯벌 체험

이번 여행의 시작은 고창의 갯벌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안은진은 갯벌 체험을 하면서 "진짜 소름인 게 나 여기 와봉사"라며 드라마 '연인'의 촬영 장소에 도착한 것을 언급했습니다. 메뉴를 보고 갯벌 체험을 예감한 엑스는 "한 번 머드팩 할 때였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염정아는 고창의 복분자즙을 맛보며 "완전 진하다. 유일하지 않은 것 같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지수는 복분자주를 원샷하며 분위기를 띄웠고, 박준면은 "욕심났구나?"라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난투극의 시작

갯벌 체험 중 덱스는 "갯벌 한 발짝 한 발짝 움직이는 게 고문이다"라며 힘든 상황을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안은진은 갯벌에서 잘 활용하며 동죽에 흥분했습니다. 두 사람은 "동죽밭 아니냐"며 서로의 반응을 즐겼습니다.

그런데 햇빛이 점점 더 강해지자 안은진은 "솔직히 안 힘든 일이 없다"라고 말했고, 박준면은 "쉬운 게 한 테"라고 외쳤습니다. 이때, 사 남매는 개수벌 위에서 손뼉 밀치기 대결을 펼쳤습니다. 지수는 "체급 차이를 나누지 않느냐"라고 하며 혼자 버둥거리다가 뒤쳐졌고, 안은진은 "무엇을 하는 거냐. 게임 시작도 안 됐습니다"라고 인덱스를 작동시켰습니다.

두 번째 충돌에서 안은진은 반칙을 써서 덱스를 밀쳤고, 엑스는 안은진에게 복수를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 장면을 지켜보던 선배님들은 "오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결국 사남매는 6만 원을 획득하며 기분 좋은 마무리를 했습니다.

 

 

맛있는 저녁 준비

이후 사남매는 빨간 대문집에 도착해 저녁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안은진은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고, 엄마는 "덱스는 왔어?"라고 질문했습니다. 안은진은 "엄마가 왜 인덱스의 안 갚았느냐"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저녁 메뉴는 복분자 폭립과 감바스! 염정아는 복분자 폭립과 감바스를 준비하며, 안은진은 "'백패커' 온 거 아니냐"라고 염정아의 요리에 감탄했습니다. 덱스는 "이런 감바스가 아무것도 없습니까?"라며 궁금해했습니다.

 

 

 

2. 마무리하며

 

이번 '언니네 산지직송' 9회는 고창에서의 갯벌 체험과 맛있는 음식, 그리고 사남매의 유쾌한 난투극으로 가득 찼습니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지수의 케미가 돋보였던 에피소드였는데요, 다음 주에도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도 함께 시청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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