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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플라스틱 컵 롯데마트 황도캔 이 물건 샀다면 반품하세요!

아모르파티호 2024. 3. 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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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가 수입 판매한 플라스틱 컵과 롯데마트에서 자체브랜드로 판매한 황도 제품에서 세균이 검출되어 회수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뉴스 보시겠습니다.

 

1. 뉴스

 

 

다이소 컵 총 용출량 부적합
롯데마트 황도 캔 세균 검출
식약처 해당 제품 회수 조치
[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다이소가 수입·판매하는 플라스틱 컵에서 기준량을 초과한 유해 성분이 검출됐으며, 롯데마트에서 자체브랜드(PB)로 판매하는 황도 제품에서도 세균이 검출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회수 명령을 내렸다.

22일 식약처에 따르면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플라스틱 컵 제품 ‘PP컵’ 280㎖에서 유해물질 총 용출량 부적합 판정을 받아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됐다.

총 용출량은 식품용 용기나 포장지 등에서 나올 수 있는 비휘발성 잔류물질의 총량을 의미한다. 총 용출량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은 음식물을 담았을 때 용기의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으로 묻어 나올 수 있다. 해당 제품은 폴리프로필렌 재질의 중국산 제품이다.

또 식약처는 ‘롯데쇼핑 롯데마트사업본부’가 수입·판매한 자체브랜드(PB) 상품인 ‘오늘 좋은 지중해 황도’ 820g도 ‘세균발육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품질유지기한이 2025년 8월 29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각 사례와 관련해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해당 제품들의 판매를 중단하고, 소비자는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2.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한국의 식품, 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등의 안전과 품질을 관리하고 규제하는 기관입니다. 이는 국민의 보건 및 안전을 보호하고 위해에 대한 안전한 제품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다음과 같은 주요 역할을 수행합니다:

  1. 안전성 평가: 의약품,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제품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허가 또는 인증을 부여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제공합니다.
  2. 규제 및 감독: 의약품,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제품의 생산, 수입, 유통, 판매 등의 활동을 규제하고 감독합니다. 불법적인 제품 또는 위해성이 있는 제품의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3. 정보 제공: 소비자에게 의약품, 식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의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사용법에 대해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위생 및 환경 보호: 식품 및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의 위생 관리 및 환경 보호에 대한 지침을 수립하고 감독하여 공중보건을 유지하고 보호합니다.
  5. 재난 대응 및 긴급 대응: 음식물 및 의약품에 대한 중독 사건 또는 대규모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제공하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꾸준한 노력을 통해 안전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3.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 유통되기 전에 관리할 수 없는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식품이 유통되기 전에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식품을 관리하고 안전성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하지 않은 식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합니다. 주요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생산 시설 검사: 식약처는 식품을 생산하는 시설을 정기적으로 검사하여 위생 및 생산 관리 여부를 확인합니다. 생산 시설의 위생 상태와 생산 공정을 관리하는 시스템을 평가하여 안전한 제품 생산을 촉진합니다.
  2. 원료 및 원자재 관리: 식품의 생산에 사용되는 원료 및 원자재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관리합니다. 안전한 원료 및 원자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원료 공급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원료의 품질 및 안전성을 확인합니다.
  3. 제품 품질 및 안전성 검사: 생산된 식품은 출하 전에 식약처에서 지정한 품질 기준에 따라 검사됩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하고 불량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4. 유통 전반적인 관리: 식품의 유통 과정에서도 식약처는 유통망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합니다. 불법적인 식품의 유통을 감시하고, 위해성이 있는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5. 소비자 교육 및 안내: 식약처는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선택하고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안내합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식약처는 식품이 유통되기 전에도 안전성을 관리하고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4. 식품의약품안전처 유통된 식품 관리 보상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유통된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다양한 관리 및 감독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불법적이거나 위험한 제품이 유통되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절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1. 신고 및 조사: 소비자가 유통된 제품에 문제가 있다고 의심하는 경우, 식약처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제품을 검사하여 안전성을 확인합니다.
  2. 피해 보상 절차: 유통된 제품으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은 경우, 소비자는 해당 업체나 제조사에게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비자는 식약처나 소비자보호 단체 등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3. 소비자 교육: 식약처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식품을 선택하고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고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소비자들이 안전한 제품을 선택하고, 문제가 있는 제품을 식별하여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러한 절차와 활동을 통해 식약처는 유통된 식품의 안전성을 유지하고,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5. 결론 및 의견

 

이미 저 컵을 사용하신 분들도 있을 테고 저 황도를 드셨을 분도 있을 겁니다. 그런 분들은 몸에 이상이 있거나 보상이 필요하시다면 식약처나 소비자보호단체등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 식약처 검사를 해서 유통을 막았으면 되겠지만 모든 유통망 물건을 다 검수하기는 쉽지 않은 일인건 어쩔 수 없습니다. 그나마 이렇게 들어와서도 계속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는 거 만족해야지 쉽습니다. 

 

일단 주위 체크하시고 저 물건들이 있는지 산적이 있는지 생각하시고 반품하시기를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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