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내린 160mm 폭우에 사직구장 진흙바닥. 이러고도 돔구장을 짓지 않을것인가?

 

이러고도 돔구장을 안 지을 건지 의문이 듭니다. 160MM 비가 내렸다고 사직구장을 운영 못할 정도이니 심각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 지으면 괜찮다고 하지만 비를 계속 맞고 하면 결국 똑같이 노후가 되니 돔구장은 이제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1. 뉴스

 

주요 내용:

•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예정된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취소됨.
• 전날 밤부터 내린 160mm의 폭우로 사직구장이 침수 상태가 됨.
• 예보되지 않은 게릴라성 폭우로 인해 천둥, 번개와 함께 엄청난 비가 쏟아짐.
• 빗물이 잘 빠지던 사직구장도 과도한 비로 인해 진흙 바닥 상태가 됨.
• 오후에 비가 그쳤지만, 그라운드 상태가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아 경기 취소 결정.

부연 설명:

• 사직구장은 평소 마운드와 홈에만 방수포를 치지만, 예상치 못한 폭우로 그라운드가 완전히 침수됨.
• 밤새 내린 폭우로 인해 경기 개시 시간 이후에도 그라운드 상태가 회복되지 못함.

 

2. 비내리는 곳에 돔구장의 필요성

 

서론:

• 기후 변화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날씨 패턴 증가.
• 야외 경기장의 비 피해로 인한 경기 취소 빈도 증가.

본론:

1. 경기 일정의 안정성 확보:
   • 돔구장은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아 경기 일정이 안정적.
   • 비나 폭우로 인한 경기 취소와 지연 문제 해결.
   • 시즌 동안 일정의 연속성 보장.
2. 선수 및 관중의 안전:
   • 비로 인해 미끄러워진 그라운드에서의 경기로 인한 부상 방지.
   • 관중들도 악천후를 피할 수 있어 관람 환경 개선.
   •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으로 더 많은 관중 유치 가능.
3. 경제적 이익:
   • 경기 취소 시 발생하는 티켓 환불, 기타 수익 손실 방지.
   • 일정이 연기되면서 발생하는 추가 비용 절감.
   • 안정된 경기 개최로 인한 광고 및 스폰서십 계약 유지.
4. 시설의 다목적 활용:
   • 돔구장은 야구 경기 외에도 콘서트,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 개최 가능.
   • 비수기에도 활용할 수 있어 시설 운영의 효율성 증대.
   •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5.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
   • 현대 돔구장은 에너지 효율성을 고려한 친환경 설계 가능.
   • 비나 눈에 의한 시설물 손상 감소로 유지보수 비용 절감.
   • 태양광 패널 등 재생 에너지 활용 가능성.

결론:

• 돔구장은 기후 변화와 예측 불가능한 날씨에 대비한 합리적인 선택.
• 경기 일정의 안정성, 선수와 관중의 안전, 경제적 이익, 다목적 활용, 환경 보호 등 다양한 장점 제공.
• 비가 자주 내리는 지역에서는 특히 돔구장의 필요성이 강조됨.

3. 일반구장과 돔구장의 노후화 차이

 

서론:

• 스포츠 구장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며, 이는 유지보수 비용과 경기 운영에 영향을 미침.
• 일반구장과 돔구장은 구조와 설계에서 차이가 있어 노후화의 양상과 원인도 다름.

본론:

1. 노후화 원인과 영향:
   • 노출된 구조물: 비, 눈, 태양열, 바람 등의 자연 요소에 지속적으로 노출됨.
   • 잔디 및 그라운드: 강우, 폭우, 가뭄 등 기후 변화로 인한 잔디의 마모와 그라운드 손상.
   • 시설물: 관중석, 외벽, 조명 등의 자주 노출로 인한 부식 및 마모.
   • 유지보수 빈도: 날씨에 따라 잔디 교체, 그라운드 정비, 구조물 보수 등의 유지보수 작업이 자주 필요.
   돔구장:
   • 실내 환경: 외부 기후 조건에서 보호됨으로써 구조물의 마모와 부식이 덜함.
   • 기계 설비: 환기, 조명, 냉난방 시스템 등 기계적 설비의 사용 빈도가 높아 이에 따른 유지보수 필요.
   • 내부 구조물: 경기장 내부의 다양한 시설물은 외부 요소에 덜 노출되지만, 내부 사용으로 인한 마모는 있음.
   • 유지보수 빈도: 기계적 설비와 내부 시설물의 유지보수 주기가 주된 관리 포인트.
2. 일반구장:
3. 유지보수 및 관리 비용:
   • 자연 요소 대응: 비와 눈에 의한 피해 복구 비용이 높음.
   • 잔디 관리: 잔디 교체 및 그라운드 정비에 많은 자원 필요.
   • 구조물 보수: 부식과 마모로 인한 구조물 보수 비용이 지속적으로 발생.
   돔구장:
   • 기계 설비 유지: 냉난방, 환기, 조명 시스템 유지보수 비용이 주를 이룸.
   • 내부 시설 관리: 실내 인테리어와 시설물의 마모를 대비한 유지보수.
   • 초기 투자비용: 일반구장에 비해 초기 건설비용이 높지만, 장기적으로는 자연 요소에 덜 노출되어 유지보수 비용 절감 가능.
4. 일반구장:
5. 노후화 속도:
   • 외부 환경의 영향으로 노후화 속도가 빠름.
   • 자연재해와 기후 변화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음.
   돔구장:
   • 외부 기후 요소로부터 보호되므로 노후화 속도가 느림.
   • 기계 설비와 내부 시설의 유지보수가 중심이 됨.
6. 일반구장:

결론:

• 일반구장은 외부 기후 요소에 의해 빠르게 노후화되며, 잦은 유지보수가 필요.
• 돔구장은 초기 건설 비용이 높지만,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되어 노후화 속도가 느리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
• 각 구장의 특성을 고려한 유지보수 전략과 예산 계획이 필요함.

4. 마치며

 

장기적으로 단기적으로나 돔구장을 지으면 일반구장보다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초기 자본이 많이 든다고 미래를 보지 못하고 일반구장을 지으면 날이 갈수록 손해 보는 것이 늘어날 것입니다. 제발 부산 구장은 돔구장을 짓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