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노민이 전처 김보연과 이혼 후 9년만의 재회 썰 프로필 예능 출연

 

배우 전노민이 전처 김보연과 이혼 후 9년 만에 재회했던 썰을 예능에서 이야기했습니다. 헤어지고 마주치는 것이 쉽지 않은데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어보겠습니다.

 

1. 뉴스

 

배우 전노민이 전처 김보연과 이혼 후 9년 만에 재회했던 뒷이야기를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밝혔다. 그는 경기도 김포 '양곡 오일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전노민을 알아본 한 상인이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두 사람의 재회를 언급하며 현재도 만나는지 물었다.

 

MC 박미선은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게 된 계기를 물었고, 배우 조윤희는 출연 결정을 전노민이 했는지 궁금해했다. 전노민은 처음에는 출연을 거절했으나 작가가 절대 안 만나게 한다고 해서 수락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드라마 중간에 작가가 한 번 만나달라고 부탁해 결국 스쳐 지나가는 장면으로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스태프들이 대본 연습 시간도 다르게 하고 엠티 가는 것도 따로 해주려는 노력에 미안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전노민은 결국 한 번 만나겠다고 결정했고, 이로 인해 오해가 풀리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보연도 2021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전노민을 10년 만에 다시 봤을 때 기분이 이상했다고 회상하며, 스태프들이 더 어색해할까 봐 먼저 인사를 건넸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2004년에 결혼해 2012년에 이혼했다. 김보연은 1957년생으로, 전노민보다 아홉 살 많다.

 

2. 전노민 프로필

 

전노민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전노민 (본명: 전재룡)
• 출생: 1966년 8월 28일
•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신체: 177cm
•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 직업: 배우
• 소속사: 도너츠컬처
• 데뷔: 1996년 영화 '유리'
• 가족: 두 딸 (김보연과의 사이에서)

주요 작품:

• 드라마:
  • MBC '왕초' (1999)
  • KBS '태양의 여자' (2008)
  • SBS '대풍수' (2012)
  •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2021-2022)
• 영화:
  • '유리' (1996)
  • '무사' (2001)
  • '남극일기' (2005)

수상 내역:

• 2007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황금 연기상
• 2008년 KBS 연기대상 남자 조연상

전노민은 오랜 기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입니다.

 

3. 김보연 프로필

 

김보연의 프로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름: 김보연 (본명: 김복자)
• 출생: 1957년 12월 31일
• 출생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 신체: 165cm
•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 직업: 배우
• 소속사: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
• 데뷔: 1974년 TBC 공채 16기

주요 작품:

• 드라마:
  • MBC '보고 또 보고' (1998)
  • MBC '인어 아가씨' (2002)
  • MBC '왕꽃 선녀님' (2004)
  • KBS2 '부모님 전상서' (2004)
  • MBC '욕망의 불꽃' (2010)
  •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2021-2022)
• 영화:
  • '피막' (1974)
  • '에미' (1985)
  • '기쁜 우리 젊은 날' (1987)
  • '친정엄마' (2010)

수상 내역:

• 1987년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 2002년 MBC 연기대상 특별상
• 2004년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 2010년 MBC 연기대상 연속극부문 황금 연기상

김보연은 다수의 인기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4. 결론 및 의견

 

연기 잘하는 두 배우가 결혼할 당시 화재가 많이 되었는데 잘 살거 같은 커플도 결국은 헤어짐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둘 다 프로페셔널 배우지만 헤어지고 난 후 같은 드라마에 마주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시간이라는 것이 해결해 주는 듯합니다. 앞으로 두배우의 연기자로서 서로 응원하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