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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한국 여자 유도선수 '허미미'선수 프로필 나이 경력 기술

아모르파티호 2024. 5. 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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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유도에 29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안겼다는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자랑스러운 이름은 허미미선수입니다. 허미미선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뉴스
 

독립운동가 후손 허미미(22·세계랭킹 6위)가 한국 여자 유도에 29년 만의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안겼다. 허미미는 21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현 세계 랭킹 1위 크리스타 데구치(29·캐나다)를 꺾고 우승했다. 두 선수는 정규 시간 4분 동안 지도 벌칙을 2개씩 받은 채 연장전에 돌입했는데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펼친 허미미가 상대의 3번째 지도 벌칙을 이끌어내며 반칙승을 거뒀다. 한국 여자 유도가 1995년 일본 지바 대회 정성숙(61kg급)과 조민선(66kg급) 이후 세계선수권에서 처음으로 따낸 금메달이다. 남자부를 합쳐도 2018년 아제르바이잔 대회 안창림(73kg급)과 조구함(100kg급) 이후 6년 만에 거둔 값진 성과였다.

할머니의 이름으로 - 허미미(왼쪽)가 21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2024 세계유도선수권 여자 57kg급 결승전에서 크리스타 데구치와 경기를 벌이고 있다. 허미미가 승리하며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AFP 연합뉴스

지난 두 차례 올림픽에서 연속 ‘노 골드’에 그친 한국 유도는 허미미가 세계선수권 정상에 오르며 다가올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희망을 밝혔다. 허미미는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이중국적자. 2021년 세상을 떠난 할머니가 “한국 국가대표로 선수 생활을 하길 바란다”라고 유언을 남기면서 그해 일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 국적을 택했다. 일본 와세다대 스포츠과학부에 재학 중으로 국제대회 준비 기간에 한국으로 건너와 훈련하고 있다. 허미미는 독립운동가 후손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18년 경북 군위 지역에서 항일 격문을 붙이다 일제 경찰에 체포돼 옥고를 치른 허석(1857~1920) 선생이 5대조 할아버지다. 일본 고교 랭킹 1위에 올랐던 동생 허미오(20)도 한국에서 선수 생활을 하고 있어 ‘유도 자매’로도 유명하다.

 

2. 허미미 선수 프로필

 

허미미 선수는 대한민국의 여자 유도 선수입니다. 그녀는 재일교포이자 일본계 한국인으로, 2002년에 출생(22세)했습니다. 와세다대학 출신이며, 독립운동가의 후손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선수의 유도 세계선수권 우승 29년 만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허미미 선수의 유도 경력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허미미 선수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선수의 유도 세계선수권 우승 29년 만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시안 게임 참가: 허미미 선수는 대한민국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와세다대학 출신: 허미미 선수는 와세다대학 출신입니다. 

허미미 선수의 배경

재일교포 및 일본계 한국인: 허미미 선수는 재일교포이자 일본계 한국인입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 허미미 선수는 독립운동가의 후손입니다. 

하양 허 씨: 허미미 선수는 하양 허 씨 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미미 선수의 향후 전망

허미미 선수는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으로 한국 여자 유도 선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그녀의 뛰어난 실력과 배경을 바탕으로 향후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서 더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특히 2024년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허미미 선수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허미미 선수는 대한민국 여자 유도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과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며, 한국 유도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허미미 선수의 주요 유도 기술

 

유도 선수 허미미의 주요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허미미 선수의 주요 기술

허미미 선수는 일명 '뽑아 메치기'로 불리는 강력한 업어치기 기술이 주 무기입니다. 

그녀는 일본 특유의 기술 유도를 배워 한국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약한 굳히기(조르기·꺾기·누르기) 실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허미미 선수의 배경

허미미 선수는 키가 159cm로 서양 선수들에 비해 아담한 편입니다. 

그녀는 와세다대학 스포츠과학부에 재학 중이며, 일본체육대학 같은 유도 명문학교에서도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지만 와세다대학을 선택했습니다. 

 

종합적으로, 허미미 선수의 주요 기술은 일본 유도의 강점인 업어치기 기술이며, 그녀는 한국 선수들에 비해 굳히기 실력도 뛰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키가 작은 편이지만 유도 실력이 뛰어나 유명 대학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습니다.

 

4. 결론 및 의견

 

멋진 한국 유도 대표선수가 나타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공교롭게도 재일교포에서 탄생하게 되었는데 확실한건 일본 쪽에서 유도를 잘 가르치고 유전자가 유도에 적합하지 않나 싶은 일본 쪽 유전자입니다. 하지만 독립운동가 집안의 뼈대 있는 후손으로 한국에서 국가대표를 해 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사실 우리나라는 독립운동가님들에게 독립운동에 대한 리스펙을 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을 잊지 않고 한국국적을 달아준건 이제라도 더 존중해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허미미 선수님 부디 다치지 마시고 오랫동안 국가대표와 선수생활을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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