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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엔강 프로필, 최근 신혼의 뜨거움을 가감 없이 드러내다

아모르파티호 2024. 8. 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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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방송에서 핫한 신혼부부 줄리엔강과 제이제이, 두 사람의 신혼 생활이 정말 달달함 그 자체입니다! 이번 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이들의 사랑스러운 에피소드가 공개되었는데요, 줄리엔강의 애정 표현에 모두가 놀랐을 정도랍니다.

 

1. 에피소드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바로 결혼할 상대라는 걸 알 수 있어!"

줄리엔강은 결혼한 지 3개월밖에 안 된 따끈따끈한 신혼인데요, 방송에서 그는 아내 제이제이를 향한 깊은 사랑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바로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걸 알 수 있다"며 제이제이에 대한 애정을 거침없이 표현했죠.

물론, 이런 사랑 넘치는 고백에 주변에서 농담 섞인 경고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탁재훈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줄리엔강의 단언에 경계심을 나타냈지만, 줄리엔강은 그저 웃어넘기며 신혼의 달콤함에 빠져 있었습니다.

 

"나는 낮져밤이야!" 뜨거운 신혼 고백

특히 줄리엔강의 솔직한 고백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는 낮져밤이 스타일이다"라며 낮에는 져주지만, 밤에는 이기는 스타일임을 밝힌 것인데요, 이에 제이제이는 당황하며 "무슨 소리냐"고 말했지만, 그런 두 사람의 케미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습니다.

신혼의 로맨틱한 분위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줄리엔강은 "집에 오면 아내가 맞이해주고, 마사지를 해준다. 정말 따뜻한 집이 생긴 것 같다"며 제이제이와 함께하는 일상에서 오는 행복감을 표현했어요. 제이제이 역시 줄리엔강을 돌보는 것이 기쁨이라고 밝혀, 그들의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눈 마주치면 뽀뽀" 신혼의 끝없는 애정 표현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눈만 마주치면 뽀뽀하는 달달한 부부인데요, 방송 중에도 줄리엔강은 마지막 뽀뽀가 "촬영 들어오기 전에 했다"고 답하며 주저함 없이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탁재훈과 김준호는 장난스럽게 핀잔을 주며 웃음을 자아냈죠.

그뿐만 아니라, 줄리엔강은 장모님 앞에서 지나치게 스킨십을 하다 혼난 에피소드도 밝혔습니다. 제이제이는 "처음에는 엄마가 문화적 충격을 받았지만, 요즘에는 스킨십이 나은 것 같다고 하신다"며 가족들 사이에서도 자연스러워진 스킨십 문화를 언급했습니다. 정말 사랑 가득한 분위기가 느껴지죠?

"서로 눈 호강" 몸짱 부부의 자랑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모두 몸짱 부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대한 자랑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줄리엔강은 서로 눈이 즐겁다며, 밤에도 불을 끄지 않겠다는 재치 있는 말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제이제이는 "불 끈 상태에서 보는 것도 맛이 있다"며 분위기를 살리는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처럼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방송 내내 신혼의 뜨거움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신혼의 달콤함을 전해주었는데요, 앞으로도 이들 부부가 보여줄 행복한 결혼 생활이 기대됩니다!

 

2. 줄리엔강 프로필

 

줄리엔 강 (Julien Kang) 프로필

  • 이름: 줄리엔 강 (Julien Kang, 줄리엔 강)
  • 출생일: 1982년 4월 11일
  • 출생지: 프랑스령 생피에르 미클롱
  • 국적: 프랑스, 캐나다 이중국적
  • 본관: 진주 강씨
  • 신체: 190cm, 85kg
  • 가족: 아버지 강정근 (한국인), 어머니 펄 오존 (프랑스계 캐나다인), 형 데니스 강 (종합격투기 선수), 형 토미 강 (종합격투기 선수)
  • 직업: 배우, 모델
  •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
  • 학력: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
  • 언어 능력: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한국어
  • 데뷔: 2008년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생애 및 경력

줄리엔 강은 부산 출신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계 캐나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배우입니다. 그의 아버지 강정근은 해병대 제대 후 외항선원으로 일하며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다가 캐나다 생피에르 미클롱에서 프랑스인인 어머니를 만나 결혼했습니다.

유년기를 캐나다와 스페인에서 보낸 줄리엔은 캐나다에서 정착한 뒤 모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그의 형 데니스 강이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줄리엔도 한국에서의 활동을 꿈꾸며 연예계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특히 큰 키와 탄탄한 체격으로 모델과 배우로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줄리엔은 한국어를 배우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언어 실력을 발전시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다국어 능력과 매력적인 외모는 그를 한국 드라마와 예능에서 더욱 돋보이게 했습니다.

주요 출연작

  • 드라마:
    • 돌아온 일지매 (2008)
    • 지붕 뚫고 하이킥 (2009)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2011)
    • 아름다운 그대에게 (2012)
    • 연애 말고 결혼 (2014)
    • 쌈 마이웨이 (2017)
  • 예능:
    • 우리 결혼했어요 (MBC)
    • 진짜 사나이 (MBC)
    • 정글의 법칙 (SBS)
    • 신발 벗고 돌싱포맨 (SBS)

사건 및 사고

2014년, 줄리엔 강은 음주 후 속옷 차림으로 거리를 배회하다가 신고를 받아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의 소속사 측은 줄리엔이 평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데, 과음 후 귀가 도중 정신을 잃었다고 해명하며 마약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줄리엔은 이후에도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줄리엔 강은 현재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그의 유머와 매력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마치며

 

신혼의 끝없는 애정 표현을 보며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느꼈을 줄 압니다. 결혼 3개월 차, 이제 막 시작된 줄리엔강과 제이제이의 여정이 더욱 빛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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