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 #대통령 #시정연설불참 #공과사1 대통령의 시정연설 불참, 감정적인 대통령 공과 사를 구분 못하는가?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야당이 최소한의 예우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참석할 수 없다"라며 이번 결정을 발표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여지를 남겼던 만큼, 혹시나 대통령이 직접 국회에 나올 가능성도 기대했지만 결국 불참으로 방향을 굳혔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독 하게 되면 2013년 이후 대통령이 직접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지 않는 첫 사례가 되는데요. 과연 이번 결정은 적절한 판단일까요? 1. 소식 공과 사의 경계에서 감정이 앞서 보이는 결정정치적인 대립이 극에 달할 때일수록 국정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은 보다 큰 아량과 성숙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여야의 갈등과 대립이 끊이지 않는 것은 정.. 2024.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