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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

“이정에서 천록담으로”… 트롯계의 뉴 히어로, 감성과 예능을 다 가진 천록담 이야기

by 아모르파티호 2025.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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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음악과 예능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요즘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인물,
바로 천.록.담! 혹시 이 이름 낯설지 않으셨나요?

맞습니다. 천록담은 우리가 잘 아는 가수 이정의 트롯 활동명입니다.
정통 발라드와 록 감성으로 많은 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던 이정이
이젠 트롯계에서도 진심을 다해 무대를 채우고 있어요.

 

1. 이정에서 천록담까지, 그 화려한 전환점

천록담, 혹은 이정은 누구보다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보컬리스트입니다.
'내일해', '그댈 위해' 같은 명곡으로 사랑받던 그가
트롯 무대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한 마디로 “감성 폭발 + 찰진 한 소절” 그 자체.

사실 이정은 워낙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아티스트였기에
트롯 무대에 서는 모습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죠. 오히려
깊은 내공에서 나오는 탄탄한 발성과 감정선이 트롯이라는 장르에서 더 빛을 발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2. 천록담의 예능감, 이 정도면 ‘고정각’

최근 방송된 TV조선 ‘사콜 세븐’ 2회에서 천록담은
단순한 무대 위 가수를 넘어 ‘현장감 있는 리포터급 예능캐’로 진화했습니다!

‘퀵서비스’ 코너에서 갑자기 녹화장을 이탈해
팬을 만나러 가는 미션을 수행하는데요,
그 와중에도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로 방송을 휘어잡더라고요.
현장 생중계를 방불케 하는 입담은 물론,
만담급 티키타카로 팬과의 첫 만남을 ‘레전드’로 만들어버린 센스, 감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MC 김성주는 물론, 제작진과 TOP7까지
"퀵서비스는 천록담 고정 가야 한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죠.

3. 팬을 위한 ‘섬마을 선생님’, 그 감동의 무대

예능감도 예능감이지만, 천록담의 진짜 매력은 무대에서 폭발합니다.
이날 팬이 신청한 곡은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
천록담은 “이 곡은 정말 좋아해서 아껴뒀다”며 팬을 위해 꺼내 들었죠.
그리고는 마치 시간 여행을 한 듯한 정통 트롯 감성으로
모든 이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습니다.

노래 한 곡으로 ‘추억’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는 건
단순한 가수가 아닌 진짜 이야기꾼이라는 의미 아닐까요?

 

4. “상 줘야 해요” 천록담의 한 마디가 남긴 여운

천록담은 퀵서비스 미션을 마치고 돌아와
“‘사콜 세븐’은 정말 상 줘야 하는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며
팬을 직접 만났던 순간의 감동을 전했습니다.

“그 팬분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해요.
‘양심 냉장고’ 같은 감동이 느껴졌어요.”
그의 말처럼,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예능이 아닌, 진짜 사람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고 있습니다.

5. 마치며 : 천록담, 이정의 제2의 전성기 시작됐다

지금의 천록담은 단순한 트롯 전향이 아닙니다.
그동안 쌓아온 이정이라는 이름의 진중한 음악성과,
새롭게 펼쳐지는 트롯 감성의 조화가 만들어낸
**‘감성 하이브리드 아티스트’**의 출현이라고 할 수 있어요.

노래도 예능도, 팬사랑도 빈틈이 없는 천록담.
그의 무대, 그리고 그의 행보를 앞으로 더 응원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제2의 전성기? 아니죠.
지금이 천록담 시대의 서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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