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배, 둘째 출산 현장 공개하며 감동 전한다
“양궁으로 나라를 빛낸 그녀,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로 또 한 번 아름다운 기록을 써내려갑니다.”
혹시 여러분, 기보배 선수 기억하시나요?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관왕을 차지하며
‘양궁 여제’라는 수식어를 얻은 기보배 선수! 🎯
그런 그녀가 최근, 또 다른 감동의 순간을 맞이했어요.
바로 둘째 아이의 출산을 맞이하며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 출연하게 된 거죠.

1. “둘째 태어나는 순간을 꼭 남기고 싶었어요”
기보배는 이번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자신이 태어나는 순간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이보다 더 감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태어날 아기를 위해 출산의 고통까지도 기록하려는 엄마의 마음…
보는 이들의 마음도 절로 뭉클해지는 순간이에요.

2. 출산 장면 일부 선공개… "너무 아파요"
이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선
기보배가 난산으로 극심한 통증에 힘들어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 “지금 아기 머리 끼어서 불편해요”
- “힘주면 아기 다칠 수 있어요”
- “선생님… 너무 아파요…”
출산이라는 과정이 얼마나 위대하고, 치열한 순간인지
기보배의 모습에서 생생하게 전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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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첫째 출산 후 7년 만의 둘째, “은퇴 후 확신이 들었어요”
기보배는 이번 임신에 대해 이렇게 밝혔습니다.
“첫 아이를 낳은 지 7년 만에 계획했던 둘째였어요.
선수 시절엔 항상 국가대표 이미지가 있었기 때문에
좋은 모습으로 은퇴하고 나서야 비로소 둘째를 가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죠.”
계획하자마자 바로 찾아온 둘째,
기보배는 이를 “정말 큰 축복”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말 속에 오랜 시간의 고민과 준비가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죠.
4. “양궁으로 나라에 보탬이 됐는데, 이제는 둘째까지…”
둘째 임신 소식을 들은 지인들이
기보배에게 이런 말을 건넸다고 해요.
“양궁으로 국위 선양했는데, 둘째까지 가지니
나라에 큰 보탬이 되는 거 아니냐고요.”
이 말을 들은 기보배는 이렇게 느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좋은 세상에서 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정말, 엄마의 마음이란 이런 거겠죠.
자신의 이야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진심. 💛

5.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만나요!
기보배의 둘째 출산 이야기는
TV조선의 신개념 출산 리얼리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방송됩니다.
- 📅 첫 방송: 5월 9일(목)
- 🎤 MC: 박수홍, 양세형
- 📌 프로그램 소개:
국내 최초! 출산 당일의 감동을 생생하게 중계하는 버라이어티
6. 마무리하며…
경기장에서 화살을 당길 땐 누구보다 냉정하고 집중력 넘쳤던 기보배.
이제는 아이를 품에 안고 눈물 흘리는 따뜻한 엄마가 되었습니다.
국대에서 엄마로,
금메달에서 육아 메달로.
그녀의 또 다른 인생 챕터는
우리가 TV로 함께 지켜봐야 할 감동 그 자체가 아닐까요?
기보배의 출산 이야기,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이야기,
5월 9일, 꼭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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