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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차한잔사지않을때 여: 성급한스킨쉽 헤어질결심의 키워드 배려!

아모르파티호 2024. 3. 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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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저자는 결혼을 안 해서 돌싱에 관심이 없지만 교제를 중단하게 만드는 요인은 결혼을 하나 안 하나 비슷한 느낌인 거 같습니다. 뉴스 한번 보시겠습니다.

 

1. 뉴스

 

 

결혼 생활에 실패 경험이 있는 ‘돌싱’(돌아온 싱글)들이 ‘교제를 중단하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가’ 묻는 질문에 남성들은 ‘차 한 잔 사지 않을 때’를, 여성들은 ‘성급한 스킨십’을 꼽았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 전국의 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남녀 각 269명)을 대상으로 한 ‘재혼 상대와 3번 이상 만난 후 교제를 중단하게 만드는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남성의 33.8%가 ‘자신에 대한 우선순위가 낮을 때’라고 답했다.

31.3%는 ‘차 한 잔 사지 않을 때’라고 답했고, 이어 ‘약속을 계속 미룰 때’ (17.1%), ‘말을 함부로 할 때’ (11.5%) 순이었다.

여성의 경우 ‘말을 함부로 할 때’라고 답한 비율이 28.6%로 가장 높았고 뒤를 이어 ‘성급한 스킨십’ (27.1%) ‘우선순위가 낮을 때’ (20.5%) ‘약속을 계속 미룰 때’ (17.1%) 순이었다.

비에나래 측은 “남성은 상대 여성이 자신의 자녀나 부모 혹은 친구들에게 높은 비중을 두고 자신에 대한 관심도가 낮으면 마음이 떠나게 된다”라며 “여성은 상대가 말을 함부로 하는 등 존중하는 마음이 없을 때 더 이상 만날 의미를 잃어버리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재혼을 결심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동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남성의 31.2%가 ‘전 배우자와의 별거’라고 응답했고 여성은 33.1%가 ‘자녀 독립’이라 응답해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남성의 경우 ‘자녀 독립’ (25.3%) ‘건강 이상’ (22.3%) ‘부모 별세’ (14.1%) 등 순이었고 여성은 ‘부모 별세’ (24.2%) ‘절친(가까운 친구)의 재혼’ (20.1%) ‘건강 이상’ (15.9%) 등이 뒤를 이었다.

온리-유 대표는 “성욕이나 식욕이 강하고 가사에 서툰 남성은 전 배우자와 헤어지는 순간 빈자리를 채우고 싶어 한다”라며 “자녀에 대한 애착이 강한 여성은 자녀가 성인이 되어 독립하거나 결혼을 하면 자신의 미래를 본격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분석했다.

남녀만남 이미지(위 기사와 관련 없음). 결혼정보업체 제공재혼을 결심하는 ‘순간’

‘어떤 상황에서 재혼을 다짐하게 되는지’ 묻는 질문에 남성들은 ‘집밥이 그리울 때’를, 여성들은 ‘이사 등 대소사와 맞닥뜨릴 때’를 1위로 꼽았다.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 남녀 518명(남녀 각 259명)은 재혼을 결심하는 계기로 남성은 ‘삼시 세끼 식당 신세’(28.2%), 여성은 ‘이사 등 대소사’(32.4%)를 가장 많이 꼽았다.

남성은 ‘독박 가사’(23.5%), ‘이성 자녀 교육’(19.3%), ‘식당에서 1인분 안될 때’(14.7%) 등 순이었다. 여성은 ‘노부모의 외톨이 걱정’(23.6%), ‘독박 가사’(18.5%), ‘이성 자녀 교육’(12.4%) 등 순이었다.

재혼이 생각만큼 쉽지 않은 이유로는 남성은 ‘비현실적 재혼관’(33.2%), 여성은 ‘공감 능력 부족’(35.1%)이 가장 많았다.

남성은 그다음으로 ‘재혼 의지 부족’(27.4%), ‘과도한 자기애’(17.3%), ‘남성에 대한 이해 부족’(15.1%) 등을 언급했다. 여성은 ‘여성에 대한 이해 부족’(26.3%), ‘재혼 의지 부족’(18.1%), ‘비현실적 재혼관’(14.3%) 등을 꼽았다.

또한 전 배우자가 생각나는 순간을 묻는 질문에 남성은 ‘목도리 코디해 주는 모습’(30.1%)과 ‘명절 때 한복 옷고름 매주는 모습’(24.8%)을, 여성은 ‘여행 가방 선반에 얹어주는 모습’(28.3%)과 ‘분리수거해 주는 모습’(24.2%)이라고 답했다.

 

2. 뉴스의 핵심

 

돌싱이 교제를 중단하게 만드는 요인 남자는 1) 차 한잔 사지 않을 때 2) 약속을 미룰 때 3) 말을 함부로 할 때 여자는 1) 성급한 스킨십 2) 우선순위가 낮을 때 3) 약속을 계속 미룰 때

재혼을 결심하게 된 동기 남자는 배우자와 별거 여자는 자녀독립등이 있으며 재혼하고 싶을 때 남성은 집밥이 그리울 때이고 여성은 이사 등 대소사와 맞닥뜨릴 때로 꼽았습니다. 그리고 쉽지 않은 이유로는 남성은 비현실적인 재혼관 여성은 공감능력부족이 많았습니다.

 

3. 결론 및 의견

 

 

돌싱이나 미혼이나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습니다. 외적인 것이 첫 번째이긴 하나 기본적으로 상대방이 나에 대한 존중을 바라는 것은 공통된 의견인 거 같습니다. 남자에게 차 한잔이라는 것은 여러 가지 데이트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는데 최소한의 배려 또는 센스라는 것이 요즘 생각입니다. 그것 또한 내지 않는 건 남자를  생각하지 않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성급한 스킨십 또한 관계가 업그레이드 안되었는데 스킨십은 배려 부족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둘 다 돌싱이든 미혼이든 똑같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만 생각한다면 결국 헤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요즘 결혼하기에 제일 걸림돌이 되는 것이 남자의 여자공감능력부족과 여자의 비현실적인 결혼 또는 재혼 관이 문제입니다. 남자는 여자와 같이 살려면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공감을 할 정도로 공부해야 하지만 노력을 잘하지 않습니다. 여자는 사회현실과 남자의 처지를 생각하지 않는 체 자기만의 이상적인 결혼을 꿈을 꾸고 있습니다. 최근 어느 만남예능을 보았는데 남자의 재산과 무관하게 강남에 살고 싶다는 여자분을 봤습니다. 그 여자분의 이상향을 뭐라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그에 맞는 남자를 만나시면 되는 거니까 말입니다. 하지만 앞에 남자를 두고 무조건적인 난 강남에 살아야 합니다. 최소한의 배려가 없다고 봤습니다.

 

요즘에 예능에 돌싱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이혼이 많고 결혼도 많이 어려워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만큼 상대방에게 원하는 게 많은 거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원하는 것을 찾는 거보다 자기 자신을 더 채워 이혼하지 않고 백년해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하셨으면 광고클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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