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식
운동 강도 너무 낮지 않은지도 점검해봐야
운동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다년간 운동을 해온 사람들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다이어트를 위해 안하던 운동을 시작한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문제는 같은 시간동안 운동을 해도 다이어트 효과는 천차만별이라는 점이다. 이유가 뭘까. 헬스장에서 운동 효율을 급락시키는 흔한 실수 3가지를 알아본다.
▲ 유산소 운동 편향
운동 초보자들 중 특히 헬스장을 처음 방문한 여성들에게서 흔한 실수다. '살 빼는데는 유산소 운동이 특효'라는 말을 맹신하거나, 여성이 근력 운동을 하면 보디빌더처럼 울퉁불퉁한 근육을 갖게 된다는 우려 때문이다.
하지만 근육은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드는 필수 조건임은 물론, 한두 번의 과식으로 인한 요요 현상까지 예방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면 유·무산소 운동의 비율을 적절히 섞는 게 중요하다.
▲ 너무 낮은 운동 강도
운동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질문 중 '운동을 몇 분해야 살이 빠지는가'가 있다. 정답은 '모른다'다. 어떤 운동을 어떤 강도로 하느냐에 따라 열량 소모량 및 근육 증가량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다만 트레드밀을 걸을 때 손잡이를 잡고 걷거나, 근력 운동 중 휴대전화를 볼 수 있을 정도로 강도가 낮다면 눈에 띄는 다이어트 효과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 틀어진 자세
절대 다수의 헬스장엔 전신 거울이 설치돼 있다. 같은 운동도 자세가 올바른지 여부에 따라 효과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특히 하체 운동을 했음에도 허리 등 별개의 신체 부위가 아프거나, 몇 개월 간 특정 운동을 지속했음에도 눈에 띄는 몸의 변화가 없다면 전신거울을 활용해 운동 자세가 올바른지 확인해 봐야 한다.
2. 저자의 오래된 헬스로 인한 실수 첨가
저 위에 상황도 있지만 저자의 경험으로 인한 실수를 첨가 해보겠습니다
첫째 무리한 중량은 삼가해야합니다. 저자가 한창 즐겁게 헬스를 했을때 몇일사이로 덤밸 무게를 계속 증강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괜찮아보였지만 어느순간 팔에 무리가 왔습니다. 무게를 들 수 있다고 계속 증강하는것은 몸에 무리가 올 수 있고 다치면 오히려 운동을 쉬게되어 비효율적입니다.
둘째 운동만한다고 살이 많이 빠지지 않습니다. 식이요법은 필수이며 되도록이면 야식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합니다.
셋째 먹는것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어야하는데 중간에 하루는 맛있는거먹겠다며 과식하게되면 위가 다시 늘어나 효과가 없어지게 됩니다.
넷째 처음부터 고강도헬스는 몸과마음을 지치게 만들어 꾸준한 운동을 안하게 되는 효과가 발생하므로 처음은 저강도로 운동에 취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3. 결론 및 의견
다이어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입니다. 그리고 헬스는 사람들이 재미없어하고 흥미를 일으키지 못하여 헬스장을 조금만 다니다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살이 빠지는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야하는데 헬스로는 금방 효과를 보기 힘들긴합니다. 제대로 효과를 볼려면 음식량을 줄이고 식이요법도 같이해야하는데 둘다 억지로 하기에는 직장인들의 인내로는 금방 지쳐버릴겁니다. 그래서 저자가 추천하는건 다이어트약도 같이 첨가하는것입니다. 요즘에는 의사와 상담해서 적당한 다이어트약이 많이 나오는데 먹어보면 의지가 없어도 음식량이 줄어들고 거기서 헬스를 조금만 해도 살이 빠지는것을 체험하게 되어 헬스장을 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헬스를 할때마다 살이 빠지니 계속 가고싶어 할것입니다. 그리하여 몇달하다보면 약을 안먹고도 자연스럽게 헬스장을 재미로 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헬스장의 실수들에 주의를 하시면서 유산소 무산소 가리지 않고 꾸준히 다니는것이 다이어트의 지름길이며 다치지 않는것이 최우선입니다. 그리고 음식을 최대한 줄이는것이 좋습니다. 모두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저자는 14KG감량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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