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통

1.저출산을 벗어나기 위해 개선이 필요한 후진국형 제도 아이들 등원 및 출퇴근

아모르파티호 2024. 3. 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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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뉴스는 엄마들이 3월이 다가오면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등으로 등원시키는 것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 이야기하려고만 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이 등원이라는 전쟁도 부모의 출근시간이 빠르거나 겹치기 때문에 일어나는 상황이기도 해서 이것 또한 아기를 갖는 것에 부담을 가지는 하나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일단 뉴스 한번 보시겠습니다.

 

1. 뉴스

매년 3월이면 어린이집, 놀이학교, 유치원 등 유아 기관에 새로 입학하는 아이들이 생긴다. 그런데 '등원 전쟁'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매일 등원하기를 버겁고 힘들어하는 아이가 많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안재은 교수​의 도움말로 아이의 등원 전쟁 잠재우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등원 전쟁은 대부분 아이의 '분리 불안'이 원인이다.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껴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생후 6~7개월부터는 엄마를 알아보고 엄마로부터 심리적인 안정을 찾는다. 따라서 이후부터 분리 불안이 생길 수 있다. 안재은 교수는 "만 3세 이전의 아이는 분리 불안을 보이는 게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특히 생후 7~8개월 경에 시작해 14~15개월에 가장 심해진다"라고 말했다. 이 시기 아이가 등원 거부를 한다면 아이에게 엄마, 아빠가 눈앞에 보이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차근차근 가르쳐주고 적응해 나가도록 도와야 한다.

엄마가 아이에게 일관된 반응을 보이는 안전기지가 되기 위해 의연한 태도로 안정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안재은 교수는 "아이들이 분리 불안을 보이며 등원을 거부할 때 엄마가 더욱 불안해하고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엄마의 불안을 아이가 느끼면 아이 불안이 더 악화되기 때문이다. 아이와 일정한 시간에 헤어지고, 일정한 시간에 데리러 가는 등 아이 일상에 루틴을 만들어주고, 인사하고 헤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이가 엄마와 떨어져 잘 생활해 냈다면, 그에 대해 구체적인 말로 듬뿍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아이가 친척, 이웃, 또래 아이들과 접하고 관계를 형성할 기회를 늘려주는 것도 좋다.

아이가 낯선 공간에 적응하는 데 또래보다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면, 주말에 미리 유아 기관 주변을 방문해 보거나 유아 기관에 등원하는 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도 효과가 있다. 이외에 간혹 아이들이 친구와 상호작용 하기 힘들어하는 게 원인인 경우도 있어 또래와의 상호작용, 단체 활동에서 아이가 어떻게 적응하고 지내는 지도 살필 필요가 있다. 안재은 교수는 "평소 잘 등원하던 아이가 갑자기 등원하지 않으려 한다면 건강 문제도 살펴야 한다"며 "주말여행이나 불규칙한 일과 후, 소진된 에너지가 재충전되지 않는 경우, 어딘가 아파 몸이 불편한 경우 아이가 떼를 쓰고 등원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했다. ​

부모가 교사와 긴밀하게 협력해 아이의 등원 거부 사실을 공유하고, 아이의 어려움에 대해 파악하고 도움을 주고받는 것도 중요하다.

 

2. 뉴스의 요약과 핵심

 

 

3월에 아이들에게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보내는 것에 애들이 분리불안을 느끼는 것을 엄마는 아이에게 차근차근 가르쳐주며 주고 의연한 태도로 안정감을 주는 걸로 아이를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며 적응이 느린 아이는 주말에 유아기관 주변을 방문하여 연습하는 것을 추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등원 잘하던 아이가 하지 않으면 건강 문제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3. 결론 및 의견

 

 

   사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아이가 ' 만 3세 이전의 아이는 분리 불안을 보이는 게 매우 자연스러운 일' 그렇다는 건 그런 아이를 굳이 분리시킬 필요가  있을까요? 하지만 현실은 부모가 맞벌이해야 되는 실정이 많고  출근도 일찍 해야 되는 후진국 상황이 등원전쟁이라는 단어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아이를 한 명 가지고 등원전쟁에 힘이들어 더 가지기를 원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사실 이 이유 말고도 여러가지 다양하지만 그건 다른 뉴스 다른 소식에서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등원전쟁이 되지않을려면 출퇴근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야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여러가지 근무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몇몇기업은 행해지고 있지만 아직도 정해진 출퇴근시간에 출근해야하며 근퇴에 민감한 회사가 많습니다. 능력과 능률보다는 성실한 기계가 더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남편 한명 출근한다고 해도 부인도 같이 일어나 출근준비와 살림준비를 해야 해서 출근이 빠르면 그것 또한 똑같습니다. 이런 건 정부는 기업들에게 강제를 가하지 않습니다. 일종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권유정도 할 정도로 말을 하곤 합니다. 

 

자 아이들의 생명이 0.6명이 되었습니다. 정부님 국민의 생명 가지고 권유로 끝내겠습니까? 최근에 강제로  열심히 하시던데 얼른 이것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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