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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50년에 세계 인구의 절반이 '이것' 써야 한다고?

by 아모르파티호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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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머니들이 항상 하는 말이 티브이 가까이서 보면 눈 나빠진다며 티브이에서 떨어지게 했던 것이 떠오르는데요 이제는 그 티브이와 같은 스마트폰을 내손에 직접 들고 다니기 때문에 어머니들의 경고가 더 현실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뉴스 보시겠습니다.

 

1. 뉴스

 

야외 활동 줄고, 스마트폰 보는 시간 늘어나며 근시도 급증

25년 뒤에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안경을 쓸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25년 뒤에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안경을 쓸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수십 년 동안 근시가 전염병 수준으로 급증했기 때문이다.

미국 과학문화포털 '스터디파인즈(Studyfinds)'가 보도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증가세가 계속된다면 2050년까지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근시 현상을 없애기 위한 교정 렌즈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됐다.

연구진은 새끼 닭에게 작은 헬멧을 씌웠다. 헬멧의 렌즈는 병아리의 눈을 덮고 병아리가 보는 정도에 영향을 미치도록 조정됐다.

연구 결과 인간과 마찬가지로 시각적 입력이 왜곡되면 병아리의 눈이 커져서 근시가 됐다. 눈의 커지면서 눈의 흐려짐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눈은 더욱 커지게 됐다.

어린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또 다른 연구들은 근시 증가의 중요한 원인은 사람들이 화면, 책, 컴퓨터 등 눈앞에 있는 사물에 집중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진은 "스마트폰 화면을 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눈이 아프게 되지만 좋은 책을 읽는 것만큼 가치 있는 활동도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2022년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야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는(일주일에 한 두 번) 어린이는 매일 야외에 있는 어린이에 비해 근시 비율이 4배 이상 높았다. 또 하루에 3시간 이상 책을 읽거나 인터넷 화면을 보는 아이들은 매일 1시간 이하로 책을 보거나 인터넷 화면을 보는 아이들보다 근시가 발생할 가능성이 4배 더 높았다.

야외에서 보낸 시간과 근시 발병률을 비교한 7개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을 한 또 다른 연구에서도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근시 발병률과 진행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이들 연구들은 근시 발병률을 줄이기 위해 야외 활동 시간을 늘리고 조기 교육을 변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근시는 흐려짐을 교정하는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하루에 몇 분만 착용해도 진행을 멈출 수 있다. 따라서 조기 시력 검사와 시력 교정이 중요하다.

하지만 가장 좋고 확실한 방법은 책이나 스마트폰처럼 얼굴에 가까이 있는 물체에 집중하는 시간을 줄이고, 밝은 자연광 아래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2. 근시

 

근시는 눈의 굴절력이 강해져서 원거리를 볼 때 발생하는 시력 장애입니다. 눈앞의 빛을 집중시켜 망막에 정확하게 맞추는 능력이 약해지면서, 원거리에서 보는 것이 흐려지고 모호해집니다.

근시의 주요 원인은 눈의 구조적 변화로, 주로 눈앞부터 뒤로 떨어지는 눈알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로 인해 빛이 눈 안에서 망막에 도달하기 전에 이미 집중되어 버리므로, 눈앞부터 오는 빛이 망막에 정확히 집중되지 못하고 흩어져 버리게 됩니다.

근시의 증상에는 원거리에서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가까이서만 물체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등이 있습니다. 다른 증상으로는 눈이 피로하고 불편할 수 있으며, 눈가려움, 눈의 건조함 또는 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근시는 안과 검진을 통해 확인됩니다. 일반적으로 안과 의사는 시력 검사와 눈 건강을 평가하여 근시의 정도를 측정합니다. 근시를 교정하기 위해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며, 더 진행된 경우에는 레이저 시력 교정술인 레이저 눈 수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술은 모든 근시 환자에게 적합한 것은 아니며, 각 개별적인 사례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3. 눈이 안나빠질려면 해야 하는 행동

 

눈 건강을 유지하고 시력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행동들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규칙적인 안과 검진: 정기적으로 안과에 방문하여 눈 건강을 확인하고 시력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 건강 상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건강한 식습관 유지: 적절한 영양 공급은 눈 건강에도 중요합니다. 비타민 A, C, E, 아메가-3 지방산, 아연 등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들입니다. 식이 섬유와 물도 충분히 섭취하여 소화기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눈 건강에도 긍정적입니다.
  3. 안구 운동: 오랜 시간동안 화면을 응시하거나 독서를 하는 등의 활동 후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안구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구 운동은 눈의 피로를 줄이고 안구 근육을 강화하여 시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적절한 휴식과 수면: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화면을 오랜 시간 동안 응시한 후에는 눈을 적절히 휴식시키고 피로를 풀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5.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사용 시 주의: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사용할 때에는 적절한 사용법과 관리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잘못된 사용은 눈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사용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외부 환경 보호: 해 질 때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먼지나 화학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 고글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행동들을 실천함으로써 눈 건강을 유지하고 시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4. 저자의 경험 및 결론

 

저자는 아직 시력을 1.0 정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티브이도 많이 봤고 컴퓨터도 많이 한 저자가 아직 눈이 안나 빠진 이유는 타고났습니다. 이러면 비난받을 거라 사실 유전적인 요소도 있지만 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공유하자면 티브이나 전자기기를 많이 본 후에 밖을 나가서 하늘이나 푸른 산을 자주 봤습니다. 그래서 저 위 뉴스가 요즘 사람들이 나빠지는 이유가 저의 노하우와 같은 우연한 이유라도 밖의 색을 보지 못한 것이 나빠지는 이유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전자기기를 오랫동안 보아오다가 눈이 아플 때도 있었는데 그 이후 밖에 나가서 푸른 산이나 하늘을 오랫동안 봤더니 아픈 것이 줄어드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시대에 전자기기로 오래 사용 많이 하게되는데 최소한 하루에 한두 번은 하늘을 보는 여유를 즐겨보시면 눈건강도 좋고 정신건강도 좋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광고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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