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5분전

'NO WAR' 전쟁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아모르파티호 2024. 4. 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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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이 연일 우려되고 있지만 일단 한고비를 넘긴듯합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국제사회는 여러 가지 좋지 못한 상황입니다. 최근에 잠깐 미사일을 보복 교환 했을 때 비트코인이든 주식이든 커다란 하락이 왔었고 아직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는데도 국제유가가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일단 뉴스 보시겠습니다.

 

1. 뉴스

 

미국 등 우방은 이란 보복 만류
국내 강경파는 연일 보복 주장
정치적 위기 몰린 네타냐후 총리
“하마스 고통스럽게 타격할 것”

이스라엘과 이란의 정면 충돌이 소강상태로 접어들며 전쟁의 먹구름이 다시 가자지구를 향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21일(현지시간) 자국 인질 구출을 위해 하마스에 군사적 압박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가자전쟁 재개를 예고한 것이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발표한 ‘유월절(유대민족의 출애굽을 기념하는 명절, 4월 22∼30일)’ 연설을 통해 “불행히도 하마스는 모든 인질 석방 제안을 거절했다. 우리는 하마스를 고통스럽게 타격할 것이다. 곧 그렇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며칠 안에 우리는 하마스를 군사적, 정치적으로 압박할 것이다. 그것만이 인질 구출과 승리 쟁취를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해 하마스를 상대로 한 군사 작전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네타냐후 총리의 이날 발언이 라파 진입 작전 개시를 의미하는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이 이날 남부사령부의 전투 계획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때문에 그동안 미뤄뒀던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 대한 공격 강행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이스라엘은 이집트와 접경한 이곳에 하마스 지도부와 잔당이 은신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전쟁을 끝내기 위해 라파 진입 작전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있다.


그러나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140만 명의 피란민이 몰린 라파에서 시가전이 벌어질 경우 막대한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이스라엘을 만류해 왔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미 지난 8일 라파 진입 작전을 반드시 실행할 것이며 이를 위해 날짜도 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다 이란이 지난 13일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피격에 대한 보복으로 기습적인 폭격을 가하자 중동의 숙적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전면전 우려가 고조됐고, 상대적으로 가자지구 전쟁과 라파 진격은 일시 보류된 상태다.

이스라엘은 본토 피습 엿새 만인 지난 19일 새벽 군사기지와 핵시설이 자리한 이란 중부 이스파한을 상대로 공습에 나서면서 재보복을 감행했으나, 인명과 시설에 거의 피해를 주지 않는 절제되고 제한적인 작전에 그쳤다. 이스라엘이 절제된 공격을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은 최대 우방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만류를 의식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스라엘이 지난 13일 이란으로부터 유례없는 공격을 받은 후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 극우 연정의 강경파들은 이란에 대한 즉각적이고, 강력한 보복 공격을 주장했으나 미국과 아랍 우방국들은 중동 정세의 급변을 우려하면서 자제를 압박했다.

영국 매체 이코노미스트는 자제를 압박하는 미국 등 우방과 하마스를 상대로 과격한 조치를 요구하는 이스라엘 내각 강경론자 사이에 끼인 네타냐후 총리가 결국 가자전쟁에 화력을 쏟는 수순으로 갈 것으로 전망했다. 우방들의 자제 요구를 거부하고 이란에 더 강경한 대응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강경 대응을 주문하는 이스라엘 연정 내 극우세력의 불만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하마스를 상대로 공세를 강화하는 결정을 내릴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이스라엘군이 라파에 피란한 민간인들에게 ‘안전 지대로 피하라’는 전단지를 뿌리면서 이미 진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 전쟁이 국제정세에 악영향

 

전쟁은 국제정세에 많은 악영향을 미칩니다. 몇 가지 주요한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인간적 비참함: 전쟁은 인간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을 초래합니다. 무고한 민간인들이 희생되고, 부상자들의 수는 막대하며, 가족과 사회가 불안과 고통을 겪습니다.
  2. 경제적 파국: 전쟁은 국가의 경제적 리소스를 소모하며 파탄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군사적 지출이 증가하고 생산이 중단되면서 실업이 증가하고 경제 활동이 위축될 수 있습니다.
  3. 정치적 불안정: 전쟁은 정치적 불안정을 초래하거나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국내 정치적 분열이 심화되고, 정부의 불안정성이 증가하여 사회적 불안과 불확실성이 확산될 수 있습니다.
  4. 지역적 충돌: 전쟁은 국가 간 뿐만 아니라 지역 간 갈등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지역적인 생략 또는 이익을 위해 다른 국가들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 난민 문제: 전쟁으로 인한 난민 문제는 국제사회에 큰 부담을 줍니다. 대규모의 난민 유입은 사회 및 경제적 안정을 위협하고 인도주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6. 환경 파괴: 군사 작전은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리적 특성에 따라 환경 파괴가 더 심할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환경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전쟁은 국제사회에 상당한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 결과로 인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이 필요합니다.

 

3.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중동 지역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스라엘의 국제정세에 대한 토론은 다양한 이슈를 다룰 수 있지만, 몇 가지 주요한 측면을 살펴보겠습니다:

  1. 지역적 갈등: 이스라엘은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지역 갈등의 중심지 중 하나입니다. 이스라엘과 이슬람국가들 간의 영토 분쟁과 정치적 갈등이 꾸준히 이어져왔습니다.
  2. 팔레스타인 문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분쟁은 지역적인 갈등의 중심에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국가로의 인정과 토지 문제, 예루살렘의 지위, 난민 문제 등이 지속적인 논쟁의 대상입니다.
  3. 미국과의 관계: 이스라엘과 미국은 긴밀한 동맹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군사적,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치적인 지지로 나타납니다.
  4. 핵무기와 안보: 이스라엘은 핵무기 보유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핵무기 보유는 지역 안보와 국제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5. 테러리즘과 안보: 이스라엘은 테러리즘에 직면한 국가 중 하나로, 꾸준한 테러리스트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안보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슈들은 이스라엘의 국제정세를 형성하는 주요한 요소들 중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스라엘의 국제정세는 지속적인 변화와 동요를 겪고 있으며, 이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은 국제사회에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4. 이란

 

이란은 중동 지역에서 중요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다음은 이란의 국제정세에 영향을 미치는 몇 가지 주요한 측면입니다:

  1. 핵 프로그램: 이란의 핵 프로그램은 국제사회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란은 핵 활동을 주장하며 핵무기 개발 의도를 부인하고 있지만, 미국과 유럽 연합은 이란의 핵 활동을 제한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2. 지역 갈등: 이란은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지역 갈등에 개입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시리아 내전과 이라크 내전에서 지원을 제공하고, 레바논의 헤즈볼라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지역적인 갈등이 중동 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3. 테러 지원 혐의: 이란은 테러리스트 그룹을 지원하는 것으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특히 이란은 헤즈볼라를 지원하고, 이로 인해 이란의 지역적 영향력과 국제적 평가가 변화되고 있습니다.
  4. 제재와 경제적 영향: 이란은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로부터 다양한 제재를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제재는 이란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란의 국제적 지위와 관련이 있습니다.
  5. 국내 정치적 동요: 이란은 국내적으로도 정치적인 동요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이란의 국제정세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란은 중동 지역에서 중요한 국가로서 다양한 국제적 이슈와 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이란의 국제정세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5. 전쟁에 대한 우리의 자세

 

전쟁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평화와 협상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다음은 전쟁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대한 몇 가지 요점입니다:

  1. 평화를 추구: 전쟁은 인류에게 큰 비극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평화를 추구해야 합니다. 국제사회와 국가 간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평화적인 대화와 협상을 중요시해야 합니다.
  2. 국제법을 준수: 국제법은 전쟁을 방지하고 국가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입니다. 국제사회는 국제법을 준수하고 이를 강화하는데 힘써야 합니다.
  3. 다자간 협력 강화: 국제사회는 다자간 협력을 강화하여 전쟁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국제기구와 국가 간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노력해야 합니다.
  4. 인간적 가치 존중: 전쟁 시 인간적인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합니다. 무고한 민간인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인도주의적인 대우를 해야 합니다.
  5. 예방적 노력: 전쟁을 예방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갈등을 조기에 감지하고 조절하는 예방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민주주의 강화, 경제 개발, 인권 보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6. 군사적 행동의 한계 인식: 군사적 행동은 종종 예기치 못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군사적 조치를 취하기 전에 잘 고려해야 합니다.
  7. 평화로운 분쟁 해결: 국제사회는 분쟁이 발생했을 때 평화적인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중재, 조정, 협상을 통해 분쟁을 해결하고 전쟁을 방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자세를 통해 우리는 전쟁을 예방하고 국제사회의 안전과 안정을 증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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