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분전

국민 불편하게 만드는 구설수 만화가 발언을 꼭 뉴스로 봐야되나?

아모르파티호 2024. 4. 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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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의 뉴스를 왜 올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은 한쪽으로 치우친 의견으로 국민들을 혼동 주어서는 안 됩니다. 이 사람발언이 자극적이고 저자 또한 이런 뉴스 올리면 안 된다를 하고자 복사를 해왔지만 과거에 수많은 구설수 올린 사람의 발언은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뉴스 보시겠습니다

1. 뉴스
 


만화가 윤서인이 22대 총선 결과를 두고 잇달아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방송 3사 출구조사 발표를 접한 직후에는 “오늘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은 사실상 이재명이다. 한국을 떠나야겠다”라고 발언한 이후 “이준석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오히려 응원한다"라고 했다.

우선 윤 씨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도 언제든 탄핵할 수 있고 법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며 "K베네수엘라행 포퓰리즘 열차가 다시 출발했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어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할 만큼 했다고 본다”면서 “이 나라 국민들 자체가 공산주의를 너무 좋아하는 게 가장 큰 원인이고 그다음은 윤석열이 이재명을 감옥에 넣지 못한 게 또 하나의 큰 패인”이라고 지적했다.

윤 씨는 “윤석열은 지난 2년 동안 이재명을 감옥에 집어넣지 못했으니 본인이 탄핵당하고 김건희와 함께 감옥에 갈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이어 “대한민국 국민들은 공산주의자랑 범죄자를 너무 좋아한다”며 “이제 이재명은 어마어마한 200석을 등에 업은 슈퍼 대통령이 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정나미 뚝 떨어지는 나라. 이제는 길 걸어가는 사람들도 보기 싫다”면서 “노년을 한국에서 보내야 할 가장 큰 이유인 의료마저 개판 났으니 이제는 여기 남아있을 이유가 없다”라고 전했다.

이후 윤씨는 11일 오전 페이스북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려 “이준석은 이제 싫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라고 적었다.

그는 “이준석이 싫었던 가장 큰 이유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는데 이젠 아니다”면서 “개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보다 훨씬 낫고, 어떤 면에서는 국민의 힘보다 낫기도 하다”라고 했다. 이어 “이준석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오히려 응원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다시 봤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여당은 국민의힘 지역구 의석 90석과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의석 18개를 포함해 총 108석을 확보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 민주연합은 지역구 161석에 비례대표 14석을 더해 총 175석을 차지했다.

 

2. 윤서인씨 과거 발언

 

인간은 원래 더럽다. 그래서 나도 더럽다.
난 잃을 것도 많은 유명한 사람이라서 엄청 조심해서 사는 편인데 그래도 기본적으로 갖고 있는 더러움이 없을 수가 없다.
난 내 자신에게만큼은 솔직하게 살고 싶다. 잠시라도 나를 속이면서 살고 싶지 않다. 이 세상에 100% 성인군자는 없다.

감동란이 악성 루머로 힘들어 할 때 윤서인이 위로를 해 줬는데 사실은 뒤에서 해당 루머를 퍼트리던 장본인이 윤서인이었다는 반전이 밝혀졌고, 본인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으나 감동란이 해당 대화본 스크린샷까지 공개하자 결국 사과글을 올리면서 덧붙인 말이다. 참고로 수년간 여러 논란을 만들면서도 어지간하면 공개사과하는 일이 없었던 윤서인이 공개사과한 거의 유일한 사건이다
저기서 떨어지면은 절대로 살아남지 못하겠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봉하마을에 방문하며 한 말.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 한 걸까.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

SNS에 친일파 후손의 저택과 독립운동가 후손의 집을 비교하는 사진을 올리고 한 말. 이 때문에 독립운동가 후손 460여 명에게 고소당했으나, 논평을 한 것에 불과하고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려는 고의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남자가 돼가지고 윤서인 묻는 게 그렇게 두렵습니까?
어쨌든 제가 자해 수준이라서 죄송합니다. 원희룡 본부장님.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서인이 윤석열 캠프 '언론특보단장'으로 임명되자 임명장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는데, 더불어민주당에서 이를 빌미로 국민의힘을 공격했고 해당 사건이 언론에 퍼지기 시작하자, 당시 국민의힘 정책본부장이었던 원희룡은 이에 대해 윤서인[24] 해촉 했고, 이런 자해 수준의 위촉을 한 관계자를 해촉 했다는 해명을 했다. 이후 윤서인은 이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국민의 힘을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

 

3. 공산주의

 

공산주의는 사회주의 이념의 한 형태로, 사회적 평등과 생산수단의 공유를 중시하는 사상입니다. 공산주의는 국가나 정치적인 권력을 통해 사회주의 사회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이 이념은 일반적으로 노동자 계급의 힘을 강화하고 국가가 생산수단을 소유하고 계획 경제를 실시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공산주의는 근본적으로 자본주의의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부조리를 극복하고 사회적 정의를 실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발전했습니다.

공산주의는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반까지 유럽과 아시아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소련, 중국, 북한 등의 국가에서 사회주의 이념 아래 발전한 공산주의 체제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국가들에서는 국가가 생산수단을 집중적으로 통제하고 중앙집권적인 계획경제를 운영하여 사회주의적인 이념을 구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이러한 공산주의 체제는 다양한 비판과 도전을 받았으며, 많은 경우 인권 침해와 개인의 자유 제한을 동반했습니다. 또한, 계획경제의 한계와 경제적 효율성에 대한 문제, 정치적 탄압 등이 발생하여 이러한 체제들이 붕괴하거나 변형되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공산주의는 현재에도 여러 나라에서 일부 요소가 채택되어 있지만,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순수한 공산주의 체제는 현대 세계에서는 크게 퇴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공산주의의 이념과 원칙은 다양한 사회 운동과 이념적 논쟁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4. 결론 및 의견

 

 

윤서인 씨  공산주의라면  당신의 그 위 발언하는 순간 이미 우리나라에서 옛날에 자취를 감췄을 것입니다. 자유 민주주의라서 저런 발언도 서슴없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개념도 모르면서 어느 당이 되면 공산주의가 왔다느니 나라가 망했다느니 발언하는 것은 정말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국민들의 분열을 조장하고 뒤로는 일본을 찬양하며 나라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 그늘아래 신이 나서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일본도 그런 비슷한 상황이기도 합니다. 나라를 걱정하는 다수보다 극우성향의 뻔뻔한 일본인들이 큰소리를 쳐 나라를 망그러뜨리는거랑 똑같습니다.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 한 걸까. 독립운동가들은 대충 살았던 사람들 아니었을까. 이건 정말 순수 명예훼손이며 조상들을 욕보인 발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이걸 평론이라 칭하며 무죄를 받았다고 하니 정말 어이가 없고 자유민주주의 그늘아래 잘 살아남는구나 싶습니다.

윤서인 씨 지금 그 발언할 수 있는 것도 독립운동가들 덕분입니다.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도 다 독립운동가들 덕분입니다. 

이런 발언하기 전에 조용히 떠나셔도 무방했습니다.

 

아직도 위 자극적인 뉴스는 큰 포탈에 떠 있습니다. 국민 정서에 맞는 뉴스를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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