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분전

총선이후 나타나지않는 대통령님 국민의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습니다.

아모르파티호 2024. 4.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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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이 끝났는데 우리의 대통령님은 묵묵부담입니다. 이런 대통령님은 처음 뵙는 거 같습니다. 총선이 끝나고 누구와 만나지 않고 국민과의 대화도 하지 않고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뉴스 보시겠습니다.

 

1. 뉴스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공표
8~12일 尹 지지율 32.6%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
12일 지지율 28.2%… 취임 이래 최저
정당 지지도, 국힘 33.6% 민주 37%

윤석열 대통령. /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조사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특히 총선 이틀 후 일간 지지율은 28.2%로 대통령 취임 이래 가장 낮았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8~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긍정 평가 32.6%, 부정 평가 63.6%, '잘 모름' 3.8%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4.7% 포인트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4.1% 포인트 하락했다. 긍정 평가는 지난해 10월 3주 차(32.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또 일간 지표로 보면 올해 총선을 마친 뒤 이틀 후인 지난 12일 지지율은 28.2%로, 2022년 5월 9일 취임 후 일간 최저치(28.7%)를 경신했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 등에서 0.7% 포인트 올랐고, 70대 이상(9.6% 포인트↓), 30대(7.5% 포인트↓), 20대(3.7% 포인트↓), 보수층(8.6% p↓), 중도층(3.7% p↓), 진보층(2.3% p↓) 등에서 내렸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 포인트, 응답률은 3.7%였다.

사진=리얼미터
지난 11~12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에서는 국민의힘 33.6%, 더불어민주당 37.0%, 조국혁신당 14.2%, 개혁신당 5.1%, 새로운 미래 2.3%, 진보당 1.6%, 기타 정당 1.5%, 무당층 4.6%로 집계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 총선이후 지지율 하락이유

 

1. 총선이 끝난 후 뉴스에서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1126조 7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국내총생산(GDP) 증가율보다 가파르다 보니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고 흘러나왔습니다. 정부는 1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3회계 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습니다.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를 더한 국가채무는 1126조 7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결산보다 59조 4000억 원 증가했지만 2023년도 예산 대비로는 7조 6000억 원 감소한 수준입니다.

 

2. 국무총리와 대통령비서실장이 사직한 후 현재 차기 국무총리 후보군으로는 주호영·권영세 의원 등이, 대통령비서실장 후보군으로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나 정진석·장제원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3. 총선이후 얼굴조차 보기 힘든 대통령님입니다.

 

3. 결론 및 의견

 

선거 전에는 매일 볼 수 있었던 대통령님이 총선 이후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매일 민생을 돌보겠다는 말을 해놓고선 선거 후는 민생은커녕 미뤄뒀던 작년 국가결산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그 보고서는 작년의 나라살림을 개판으로 했다는 보고서입니다. 왜 이제야 발표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무려 4월인데 작년 결산보고를 이제야 한다는 것은 일부러 늦췄다는 것에 의심을 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선 이후 국무총리와 대통령비서실장이 사퇴를 한 것도 이상합니다. 선거참패를 책임지는 건 당이지 정부에서 책임이 느낀다며 사퇴한다는 것은 정부가 선거를 개입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의 후보군 또한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어 국민이 철퇴를 내렸는데도 전혀 먹히지 않는 느낌입니다. 총선 이후에 전혀 얼굴을 보이지 않는 대통령님은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요? 국민의 의견을 반영한 모습일까요? 아니면 전정부의 비난과 함께 여전히 대화를 하지 않는 꽉 막힌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국민들의 인내가 점점 바닥을 향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정말 분노하기 전에 쇄신하는 모습으로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국민들은 지금의 철퇴보다 더 큰 무기를 들고 용산으로 향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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