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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

드라마 악귀 2화 내용 +스포주의, 무속인 장진리 최만월사건

by 아모르파티호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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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귀 1화 내용

산영은 파란모자소년의 장례식장에서 형광신발을 신고 나오는 학생을 보고 쫓아간다. 그 때 몰카를 같이 찍었던 두 소년을 잡아 물어본다. 너네 넷이었는데 손에 4237이라고 적혀있던 애는 어디갔냐고 다그친다.

몰카소년들은 4237얘기를 듣자 겁에 질려 도망간다.

'누나가 그걸 어떻게 알아요'

해상은 소년들에게 씌인 악령에 대해 조사하면서, 세명의 몰카소년이 학폭가해자고 4237을 쓴 소년이 학폭으로 자살한 소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 소년이 악귀가 되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해상은 조사를 이어간다

학폭가해자중 한명은 죽은 현우(학폭피해자)에게 오는 전화를 계속 받고 겁에 질려 산영을 찾아가 잘못했다고 도와달라고 애걸한다.그리고 산영의 앞에 죽은 왕따소년의 귀신이 등장하면서 1화는 끝이 난다.

 

 악귀 2화 내용+ 스포일러 주의

 

처음으로 거울을 통해 산영은 귀신을 보게된다. 그 거울을 통해 죽은 아이에게서 걸려온 전화, 그 너머로 들려오는 여자아이의 울음소리의 진실을 밝혀내게 된다.

한편 아버지의 유품을 만지고 일어나기 시작한 사건들, 쫓아다니는 귀신으로 할머니 김석란의 죽음까지 겪게 되고는 진실을 찾아 해상과 함께하기 시작한다.

 

거울속으로 죽은 학생을 보게 된 산영은  학생에게 현우가 왜 죽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한다.

" 너희들이 죽였니? "

 

그러나 학폭 가해자 학생은 때린적도 없다고 한다.

현우가 옥상에서 떨어지기 전, 몰카범 학생들에게 자신이 죽으면 우리집에 꼭 와달라고 한다.

우리집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꼭 알려달라는 말을 남기고 옥상에서 떨어지게 된다.

학폭 피해자로 죽임을 당한게 아니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소리를 듣게 된 산영.

가해자 학생은 죽은 현우한테 자꾸 전화가 와서 이유를 알고 싶어 사진을 찍으러 간거라는 말을 듣게 된다.

산영의 친구의 집이 죽은 친구 현우의 집인줄 착각했던 것이다.

 

해상에게 연락한 산영은 죽은애가 동생이야기를 했다며, 이야디를 한다.

정현우의 집을 살피던 해상이 집안에 갇혀 있는 여자아이를 발견하게 된다.

 

집안을 지켜보다 현우의 아버지에게 삽으로 맞은 해상은 집에 갇히게 된다.

아이가 겁먹고 도망치다 계단에서 떨어져 죽었다고 말하는걸 듣게 됩니다.

 

아이를 구하기 위해 창문을 깼고, 마침 산영이 찾아와 함께 구하는 데 성공하게 된다.

산영은 해상에게 지금도 붉은 얼룩이 보이냐고 묻자, 해상은 사라졌는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붙은 악귀는 남아있다고 하는데...

 

하지만 산영은 귀신보다도 무서운 게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 후 염해상은 직접 산영의 엄마를 찾아 산영이 최근에 좋지 않은 장소에 가거나 불길한 물건을 만진적이 있냐고 묻는다.

 

엄마는 붉은 댕기 이야기냐며 산영이 아빠가 유품으로 남긴건데 그 집에 버리고 왔다고 한다.

 

구강모 교수가 따님에게 남긴 붉은 댕기를 보고 싶다고 한다.

언제부터 갖고 있었냐고 물으며, 왜 이 댕기와 관련된 연구를 계속 했는지 묻게 된다.

 
 
 

그 시각 산영은 이사 아르바이트가 한창이었다.

옆에서 인형을 찾아달라는 아이에게 시달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사를 끝내고 그녀는 아이가 찾은 인형을

해치기 시작한다. 

 

해상은 할머니에게 붉은 댕기를 한번 볼 수 있는지 묻자 보여주자, 구강모가 언제부터 갖고 있었냐고 묻는다. 연구를 계속 했음 연구 노트가 있을거라고 보여달라고 부탁하는데...

 
 

결국 악귀는 구강모의 연구 노트 댕기를 태우고 죽음을 맞이한 할머니.

염해상은 자신이 어릴때 겪은 일을 말합니다.

 

 
 

 
 

자신의 어머니가 댕기 악귀에 의해 죽음을 당했다고 합니다. 어머니는 계속 해가 가장 먼저 비추는 곳으로 가고 있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벗어나려다 죽음을 당한거라고 ...

그는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붉은 댕기가사라졌다고,,, 그 후로 구강모 교수의 논문으로 악귀를 쫓기 시작했다고 한다.

 

산영은 자신이 노트를 본 기억이 난다고 했고, 

해상의 질문에 갑자기 뭔가를 적어 나나기 시작했다.

 

두사람은 약도의 장소를 발견하고는 머리를 풀어해친 그림자를 이곳으로 가면 악귀를 찾을 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1958년 장진리에서 벌어진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군가 소복에 뒤집어 씌운 채 죽음을 당했고, 그 앞엔 붉은 댕기가 놓여져있다.

 
 

과연 1958년도의 장진리에선 무슨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댕기라는 문서에 남겨져있는 무속인 최만월은 도대체 무슨일을 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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