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일이 4번 반복되면 고의다. 일단 사진과 장면 한번 보시겠습니다.
1. 뉴스
https://news.sbs.co.kr/n/?id=N1007581720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000m 결승에서 있었던 박지원-황대헌 선수 간 있었던 충돌 장면이 논란입니다. 박지원 선수가 동료 황대헌 선수의 반칙 때문에 메달을 놓쳤는데, 문제는 이게 이틀 연속이고 올 시즌에만 벌써 3번째라는 건데요. 남자 1000m 결승 직후 박지원은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었다"라며 충돌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2. 쇼트트랙 규칙
쇼트트랙은 간단한 규칙에 따라 경기가 진행됩니다. 주로 다음과 같은 규칙을 따릅니다:
- 경기장과 주요 선수: 쇼트트랙 경기장은 빙판으로 되어 있으며, 주요 경기는 각 선수가 한 바퀴를 도는 짧은 거리의 주요 경기로 진행됩니다. 여러 선수들이 함께 경기하며 스타팅 라인에 서서 경기가 시작됩니다.
- 라운드 및 히트: 쇼트트랙 경기는 여러 라운드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각 라운드는 히트로 나누어지며, 각 히트에서는 일정 수의 선수가 경쟁합니다. 경쟁이 끝나면 다음 라운드로 진행됩니다.
- 통과와 차단: 경기 도중 선수들은 서로를 추월하거나 차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선수를 너무 과격하게 차단하거나 방해하면 벌점을 받게 됩니다.
- 중간시간 검사: 경기 중간에는 선수들이 경주하는 시간을 측정하는 중간 시간 검사가 있습니다. 이는 선수들이 경주하는 동안 정확한 시간을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 페널티 및 벌점: 쇼트트랙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다른 선수를 방해하거나 공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벌점 제도가 있습니다. 벌점은 선수들의 최종 점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골인 및 우승: 경기가 끝나면 선수들의 순위가 결정되고, 첫 번째로 골인한 선수가 승리합니다. 여러 라운드를 거친 후에는 가장 많은 승리를 차지한 선수가 최종 우승자가 됩니다.
이러한 규칙은 쇼트트랙 경기를 공정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입니다. 이러한 규칙을 준수함으로써 경기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3. 쇼트트랙 손으로 몸을 잡는 행위
쇼트트랙 경기에서 "손으로 몸을 잡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 행동 중 하나입니다. 쇼트트랙 경기는 고속으로 진행되는 경기로, 선수들 간의 접촉이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선수가 경기 도중에 다른 선수의 몸체나 장비를 손으로 잡거나 끌어당기는 행위는 공정하지 않은 행동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경기의 공정성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으며, 다른 선수들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쇼트트랙 경기에서는 특히 이러한 행위를 감시하고, 경기의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벌칙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몸을 잡는 행위는 선수들 간의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행동으로 간주되므로, 선수들은 이를 피해야 합니다.
4. 결론 및 의견
쇼트트랙에서 손으로 몸을 잡는 행위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비매너행위입니다. 그런데 그걸 다른 나라도 아니고 같은 나라 사람에게 했다는 거에 정말 어이가 없는 거 같습니다. 아무리 경쟁이라고 해도 그건 실력으로서의 경쟁이지 비매너를 하면서까지 하는 건 절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그리고 오해를 하지 말라는데 똑같은 일이 그것도 몇 년도 아니고 6개월 새에 3번 반복되면 그건 고의입니다. 황대헌선수 어릴 때 동화도 안 읽어봤습니까? 늑대가 나타났다 몇 번까지 사람들이 믿어주던가요? 국민들이 고의가 아니다 오해라고 믿어주는 사람 저 장면 안 봤어도 별로 믿지 않았을 겁니다.
대한빙상연맹은 이번 건에 대해서 그냥 지나가면 정말 썩은 연맹 인정하는 겁니다. 실력보다 인성입니다. 최근에 보셨을 겁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건 실력이전에 바른 인성과 윗사람에 대한 예의라는 걸 말입니다.
◈최근에 한번더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진짜 고의가 아니라고요? 고의가 아니라도 이정도면 최소 황대헌에 대한 조치는 필요한데 아무것도 안하는 대한빙상연맹 진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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