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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5분전

일본의 역사왜곡 여전히 '현재진행형' 깊은유감으로 되겠는가?

by 아모르파티호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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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왜곡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며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변함이 없고 오히려 어린 중학생부터 그릇된 역사 인식을 심어주어 미래에는 그 역사가 당연하게 만들려는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다. 일단 뉴스 보시겠습니다.

 

1. 뉴스 

 

일본 문부과학성이 22일 교과서 검정심의회를 열고 2025년도부터 일본 중학교에서 쓰일 사회과 교과서 18종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일본 중학생이 내년부터 사용할 사회과 교과서 내용은 4년 전 검정을 통과해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현행 교과서와 비교해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리는 방향으로 일부 변경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했다'는 주장을 강화하고 일제 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릿하게 만드는 방향으로 집필된 일본의 새 중학교 교과서가 22일 일본 문부과학성의 검정을 통과한 데 대해 정부가 "깊은 유감"이라며 항의했다.

김홍균 외교부 1 차관은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를 초치해 항의 입장을 전달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일본 정부가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역사적 사실에 부합하지 않은 주장에 기반해 서술된 중학교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교과서를 일본 정부가 또다시 검정 통과시킨 데 강력히 항의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주장도 수용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및 강제징용 문제 관련 표현과 서술이 강제성이 드러나지 않은 방향으로 변경됐다"며 비판했다.

교육부도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일본 문부과학성이 자국 중심의 그릇된 역사관과 영토관으로 역사를 왜곡 기술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특히, 이번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의 경우,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과 함께 조선인 강제 동원, 일본군 '위안부' 등 역사적 사실에 대해 축소·은폐하는 내용이 있어 지난 2020년 처음으로 검정 심사를 통과할 당시 시정을 요구했음에도 이번 검정 결과에 반영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외교부와 교육부는 일본 정부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면서도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강조했다.

교육부는"일본 정부는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위해 우리 영토와 역사에 대한 부당한 주장이 담긴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 내용을 스스로 시정하기 바란다"고 했다.

외교부는 "미래 지향적 양국관계 구축의 근간은 올바른 역사인식으로부터 출발하는 만큼, 일본 정부는 역사를 직시하는 가운데 보다 책임있는 자세로 미래세대 교육에 임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촉구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이날 교과서 검정심의회를 열어 중학교에서 2025년도부터 사용될 교과서 심사 결과를 확정했다. 이 가운데 검정을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는 지리 4종, 공민 6종, 역사 8종 등 총 18종이다. 공민(公民)은 일본 헌법과 정치, 경제 등을 다룬 과목이다.

새로운 중학교 검정 교과서 대부분에는 독도 영유권을 집요하게 주장하고 있는 일본 정부 견해가 그대로 실렸다. 검정을 통과한 사회과 교과서 18종 가운데 15종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고 기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2. 뉴스 논점 및 요약

 

(일본)
일본 문부과학성이 22일 교과서 검정심의회를 열고 2025년도부터 일본 중학교에서 쓰일 사회과 교과서 18종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현행 교과서와 비교해 일제강점기 가해 역사를 흐리는 방향으로 일부 변경된 것, 독도를 '한국이 불법점거했다'는 주장을 강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및 강제징용 문제 관련 표현과 서술이 강제성이 드러나지 않은 방향으로 변경 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우리정부는  "깊은 유감"이라며 항의, 교육부도 일본의 움직임에 대해 "일본 문부과학성이 자국 중심의 그릇된 역사관과 영토관으로 역사를 왜곡 기술한 중학교 사회과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다만  "미래 지향적 한-일 관계"를 강조 책임 있는 자세로 미래세대 교육에 임해주기를 기대한다"라고 촉구하며 바란다.

 

3. 국제사회의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은 매우 논란이 되는 문제입니다. 이는 역사적 사실에 반하는 내용을 무시하거나 왜곡하여 표현함으로써 그 나라의 역사를 부정적으로 이해하거나 표현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교과서에서는 과거의 침략 행위나 전쟁 범죄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거나 무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국제사회의 강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역사는 과거의 사건과 사실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를 왜곡하거나 변형하는 것은 역사 교육의 핵심 원칙에 위배됩니다. 따라서 역사왜곡은 그 나라의 국제적 입장과 이미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간의 신뢰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역사왜곡에 대한 대응책으로는 다음과 같은 접근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국제사회의 압박과 비판: 국제사회에서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한 비판과 압박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일본의 교육 체계와 교과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역사 교육의 강화: 역사 교육에서 과거의 사건과 사실을 공정하고 정확하게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과거의 오류를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행동을 반복하지 않도록 교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국내에서의 내부적 대응: 일본 내에서 역사왜곡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보여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시민 사회, 학계, 언론 등이 역사왜곡에 대한 공개적인 비판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국제 사회와의 협력: 다른 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역사왜곡을 방지하고 국제사회의 정당한 역사 인식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노력하여 국제적으로 역사의 진실을 보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역사왜곡은 역사를 왜곡하고 허구를 확산함으로써 민족 간의 갈등을 부추기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근절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국내에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4. 대한민국이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에 대처하는 방법

 

역사왜곡은 국가 간에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정치적, 사회적인 갈등을 초래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에 대한 대응 방안은 다양할 수 있지만 주요한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외교적 압력: 대한민국 정부는 외교적 채널을 통해 역사왜곡에 대한 우려를 일본 정부에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 간의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고 역사적 갈등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2. 국제사회에 알리기: 국제 사회에 역사왜곡에 대한 사실을 알리고 국제적으로 일본의 교과서 역사왜곡에 대한 비판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압력은 역사적으로 부당한 행위를 제약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3. 역사 교육 강화: 대한민국은 국내에서 역사 교육을 강화하여 국민들에게 올바른 역사적 사실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인 사실과 이해를 통해 민족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역사왜곡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모색할 수 있습니다.
  4. 사이버 영역에서의 대응: 사이버 공간은 역사 왜곡의 전파와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한민국은 온라인에서 역사 왜곡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를 확대하고 정확한 역사적인 정보를 보급함으로써 이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5. 법적 조치: 일부 사례에서는 역사왜곡이 법적으로 제재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화법 등의 법률을 통해 역사 왜곡이나 부당한 역사적인 해석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개별적으로 또는 결합하여 역사왜곡에 대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역사적인 진실과 정확한 이해를 증진하고 국제적인 관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5. 결론 및 의견

 

일본은 절대 반성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과거를 미화시키고 지운 다는 건 미래에 다시 침략전쟁을 하겠다는 욕심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지 않고선 왜 과거를 왜곡하고 남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기는 행위를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 행위입니다. 그런 나라에 미래지향적이라는 유한 입장을 내보이며 고작 깊은 유감이라는 말을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의 항의와 의사를 무시하는 국가를 비즈니스와 국제사회관계 때문에 역사왜곡하는 것을 인용해줘야 한다는 것일까요? 최소한 국제사회에 일본이 교과서등의 역사왜곡을 한다고 끊임없이 홍보하고 만인공노한 일본의 행동을 알려야 합니다. 비즈니스는 비즈니스고 역사는 역사입니다.

 

독도의 우리나라 알림이 정부가 아닌 서경덕 교수님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게 한두 번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 역사는 우리가 지켜야 합니다. 왜곡되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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