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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예능

역시 서경덕교수님교수님의 일침! 중국인들은 존중 배워라!

by 아모르파티호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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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서경덕교수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이지만 우리나라를 제일 생각하고 저자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이 서교수님이라 생각하는데 이번에 정확하게 팩트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습니다. 한번 보시겠습니다.

 

1. 뉴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중국 누리꾼들이 영화 '파묘'의 한자 문신 조롱에 "몰래 보지나 말라"며 직격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영화 '파묘'는 국내 관람객 800만 명을 돌파했다. 해외에서는 몽골을 시작으로 133개국에 판매와 개봉을 확정 지었다.

최근 중국 SNS에서 영화 '파묘'에 대해 조롱하는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중국 한 누리꾼은 엑스(옛 트위터)에 배우들이 화를 피하려고 얼굴이나 몸에 새긴 한자에 대한 글을 올렸다.

내용은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거나 새기는 행위가 매우 모욕적이고 굴욕적인 행위"라며 "한국인들이 얼굴에 모르는 한자를 쓴다는 게 참 우스꽝스럽다. 한국에서는 멋있는 말이 중국어로 번역되면 우스꽝스러워진다"라고 조롱했다.

이 글은 조회수 약 600만을 기록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서 교수는 "최근 몇 년간 한국의 드라마 및 영화가 세계인들에게 큰 주목을 받다 보니 중국 누리꾼들의 열등감은 날로 커져가는 모양새"라며 "물론 건전한 비판은 좋지만 중국 누리꾼들에게 한 가지 충고를 하고 싶은 건 이제부터라도 K콘텐츠를 몰래 훔쳐보지나 말았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금까지 '더 글로리', '오징어게임', '우영우' 등 세계인들에게 인기 있는 콘텐츠를 불법 다운로드하여 '도둑시청' 하는 것이 그야말로 습관화가 돼 버렸다"며 "배우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 자신들의 수익구조로 삼았으며, 무엇보다 몰래 훔쳐보고 버젓이 평점까지 매기는 일까지 자행해 왔다"라고 지적했다.

"K콘텐츠에 대해 왈가불가만 할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존중을 먼저 배워라"라고 덧붙였다.

 

2. 중국에서 몰래 보는 사례

 

중국에서 K-콘텐츠를 몰래 보는 사례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VPN을 이용한 접속: 중국 내에서는 인터넷 검열이 강화되어 있어 국외의 웹사이트나 서비스에 접속하는 것이 제한됩니다. 그러나 VPN을 통해 외부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며, 이를 통해 중국 내에서도 K-컨텐츠를 비교적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VPN을 이용하여 해외의 스트리밍 서비스나 유통 채널에 접속하여 K-컨텐츠를 시청합니다.
  2. 해외의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중국에서는 해외의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K-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면 중국 내에서도 다양한 한국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음악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비공식 유통 채널 이용: 중국 내에서는 K-컨텐츠를 비공식적으로 유통하는 채널들도 존재합니다. 이는 인터넷상의 사이트나 앱을 통해 제공되는 경우도 있으며, 이를 통해 중국 내에서도 K-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4. 파일 공유 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중국 내에서는 파일 공유 사이트나 소셜 미디어를 통해 K-컨텐츠를 비공식적으로 유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중국 내에서도 K-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으나, 이는 불법적인 방법이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은 중국에서 K-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높고, 사용자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현실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들은 불법적이거나 저작권 침해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K-컨텐츠를 시청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중국의 K-컨텐츠에 대한 열등감

 

중국에서 K-컨텐츠에 대한 열등감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형성됩니다. 일부 중국인들은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다양하고 풍부하며 세계적으로도 인기가 높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지만, 그에 비해 중국의 콘텐츠 산업은 아직까지 한국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여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열등감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1. 다양성과 창의성의 부족: 중국의 콘텐츠 산업은 대부분 중국 내의 시장에만 초점을 맞추어 제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한국의 K-콘텐츠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다양한 장르와 주제를 다루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생산성과 품질의 차이: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을 배출하고, 고품질의 드라마, 영화, 음악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해 중국의 콘텐츠 산업은 생산성과 품질 면에서 아직까지 한국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3. 제작 환경과 제약: 중국의 콘텐츠 산업은 정부의 규제와 검열이 강력하게 작용하며, 이로 인해 자유롭고 창의적인 작품 제작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콘텐츠 산업은 촬영장비, 기술력 등의 면에서 한국과 비교할 때 뒤처질 수 있습니다.
  4. 문화적 차이와 취향: 중국과 한국의 문화적 차이와 취향의 차이도 중요한 요인입니다. 일부 중국인들은 한국의 드라마나 음악이 자신들의 취향과는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여, 그에 따른 열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일부 중국인들은 한국의 K-콘텐츠에 대해 열등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는 중국의 콘텐츠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대한 욕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결과 및 의견

 

중국은 항상 자기들이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이 가슴속에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능력의 한계를 느끼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항상 옛날부터 정복전쟁에 눈을 떴는지도 모릅니다. 뛰어난 유전자를 찾아서 보다 나은 능력을 위해서 말입니다. 물론 중국에서 상대를 인정하면 끝없이 인정해 주는 문화 또한 멋져 보이고 그것을 따라잡기 위한 노력하는 모습이 있기 때문에 오늘의 강대국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치고 고인 물이 썩고 과거를 미화하거나 바꾸는 행위는 문화적이든 지성적이든 퇴보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독일이 선진국이지만 경제력이 선진국이라기보다는 그 정신력과 과거를 인정하고 전 세계적으로 모범을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들은 독일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 만들게 합니다. 중국은 군사력, 경제력, 인구, 땅면적, 엄청납니다. 하지만 누구도 선진국이라고 이야기 안 합니다. 그 예 중에 하나가 저 위라고 할 수 있고 강대국은 아량을 베풀지 열등감이나 가지고 역사조작도 안 하고 자꾸 남의 땅을 자기 땅이라고 우기지도 않을 겁니다.

 

강대국다운 품위를 가지고 인정하고 서로 노력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 겁니다. 인정하지 않고 지금처럼 머물러 있다면 퇴보를 넘어 끝없는 나락으로 갈지도 모릅니다.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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