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무대로 난동 피우는 외국인 유튜버들, 이대로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다소 무거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최근 '조니 소말리'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평화의 소녀상에 무례하게 입을 맞추고 각종 기행을 벌였던 외국인 유튜버인데요. 그가 논란을 일으킨 후에도 한국에 들어와 비슷한 난동을 부리는 해외 유튜버들이 속속 나타나 사회적 문제로까지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할까요?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

 

1. 이야기

 

 

외국인 민폐 유튜버, 그들은 왜 한국을 택할까?

최근 가장 논란이 된 사례는 미국의 래퍼이자 유튜버인 '블랙 데이브' 사건입니다. 그는 거리에서 생방송 중 갑자기 행인을 폭행하는 충격적인 행동을 저질렀죠. 인도 위에 차를 세운 행인에게 불만을 품고 무작정 주먹을 날리며 욕설을 퍼부은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일본의 위안부 피해를 모욕하는 발언 등 한국인들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악명이 높은 '아이스 포세이돈' 같은 유튜버까지 국내 입국이 확인되면서 제2, 제3의 '조니 소말리'가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왜 굳이 한국을 택하는 걸까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관심과 수익’ 때문입니다. 유튜브는 조회수가 곧 수익으로 직결되는 플랫폼이고, 자극적인 행동은 빠르게 구독자와 조회수를 늘리는 손쉬운 방법입니다. 한국이 비교적 외국인에게 관대한 사회로 알려지면서 이들의 타겟이 되고 있는 것이죠.

 

솜방망이 처벌? 더 이상 안 돼요!

한국은 그동안 외국인에게 상당히 관대한 처벌을 해온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누리꾼이 "한국이 만만한 나라라고 소문났다"고 지적합니다. 실제로 처벌이 강력하지 않으니 일부 해외 유튜버들은 ‘한국에서는 뭘 해도 괜찮다’는 인식마저 생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이 문제를 방관해서는 안 됩니다. 해외 유튜버들의 범죄나 기행이 단순한 개인적 일탈을 넘어서서 국가 이미지 훼손과 국민 안전 위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죠.

 

해외 민폐 유튜버 문제,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명확합니다.

1️⃣ 엄정한 법적 처벌과 입국 제한 조치

이들에게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처벌받고 추방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형사 처벌뿐 아니라 입국 금지, 강제 출국 조치 등 실질적인 제재 방안이 필요합니다.

2️⃣ 플랫폼을 통한 대응 강화

유튜브 같은 글로벌 플랫폼과 협력해 문제 콘텐츠를 즉시 삭제하거나 계정 정지 등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해야 합니다. 자극적 콘텐츠로 수익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죠.

3️⃣ 사회적 관심 줄이기 (노이즈 마케팅 방지)

이들이 자극적 행동을 통해 얻으려는 것은 바로 ‘관심’입니다. 따라서 우리 스스로가 불필요한 관심을 줄이고, 문제적 콘텐츠에는 신고로 대응해 사회적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2. 마치며 : 시민 의식과 공권력의 강력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해외 민폐 유튜버 문제가 계속 반복되지 않도록 하려면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정부 및 경찰의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시민들이 이 문제를 방관하지 않고 목소리를 높일 때 비로소 변화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제는 우리 사회가 더는 만만하지 않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문제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목소리를 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