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치1분전96 '53%→23%' 반토막 난 윤 대통령 지지율 그 핵심은 '불통' 윤석열대통령의 국정지지도를 2년간 보여주는 뉴스가 요즘 자주 보여주는데 맞는 말하는 거 같지만 교묘하게 미화되는 부분이 있어 뉴스를 보면서 조목조목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뉴스 [편집자주] 3년차를 맞는 윤석열 정부는 임기 끝까지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한다. 지난 2년의 국정 '설계'를 '현실화'하기 위해선 민심의 지지와 야당의 도움이 필수다. 하지만 극렬한 진영대립과 정치 양극화는 위험수위를 넘어선 지 오래다. 대한민국이 한발 앞으로 내딛기 위해 무엇을 노력해야 할지 어떤 준거를 붙잡아야 할지 헌법적 가치의 측면에서 살펴본다. 집권 3년차를 맞는 윤석열 대통령의 최근 1년(2023.05~2024.04) 국정지지도 추이. / 그래픽=조수아 디자인기자'소통'령을 자처했지만 '불통'령 이미지에 갇혔다... 2024. 5. 7. 욱일기 금지 조례 폐지를 주장했는데 고작 구두 경고? 총선 메시지는 이미 사라졌다 욱일기 금지 조례 폐지를 주장했던 서울시의원이 당으로부터 고작 구두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떤 사건인지 제가 쓴 스토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보시겠습니다. 서울시 국민의힘의원 19명이 찬성한 욱일기 전시 제한 폐지’ 조례를 발의 엄중처벌해도 부끄럽어제 이 뉴스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아침에 뉴스를 찾아보려고 네이버에 핫뉴스를 봤는데 딱 하나 있었습니다. 이런 치명적인 뉴스가 왜 한 개밖에 없지 의문이 들지만 일단 그나마 찾은 것도minchu-intj.tistory.com 1. 뉴스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욱일기 금지 조례 폐지를 주장했다가 철회한 서울시의원이 당으로부터 구두 경고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더불어민주당 이민옥 서울시의원(성동구 3)은 26일 오후 시의회 본회의 5.. 2024. 4. 27. 고작 2주 지난 '총선의 목소리' 는 잊혀가고 공약을 무시하는 여당은 자기들 공약은 다 거짓말이고 헛소리인가? 총선 2주 지났다고 국민의 목소리를 잊은 거 같습니다. 시간만 지나기를 바라는 것 같은 형태, 총선이 끝나고 정부와 여당은 그냥 숨죽인 채 눈치만 보다 끝내 나온 한마디가 또 야당에 대한 반대 목소리입니다. 뉴스 한번 보시겠습니다. 1. 뉴스 국힘 “민생지원금 25만 원, 물가 고통 연장할 것”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은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윤석열 대통령과 첫 회담에서 '전 국민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을 주요 의제로 다루기보다 물가 대책 등 현안에 집중해 달라고 요청했다. 같은 당 안철수 의원도 "총선에서 대승한 야당의 25만 원 전 국민 지급과 같은 현금 살포식 포퓰리즘 공약을 맥없이 뒤따라가는 것도 여당으로서 무책임한 일"이라고 말했다. ◆국힘.. 2024. 4. 24. 약속 당일 취소 '반나절 정도 큰차이가 아니다' 여러분 본인이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사람과 사람 간에 지켜야 할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약속을 어기는 것, 지각하는 것, 그리고 그중 최악은 당일 약속 취소입니다. 그 기본 중에 기본인 약속을 지키는 것을 당일 취소한 사람이 대통령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것을 지키지 않는데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은 지킬지 의문입니다. 일단 뉴스 보시겠습니다. 1. 뉴스 당초 22일 오후 3시 정무수석-당대표비서실장 회동 예정 당일 오전 연락해 취소 알려…민주 "미숙한 일처리 유감" 오후 홍철호 신임 정무수석 임명 "내일 천준호 만날 것"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의 신임 비서실장 임명 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영수회담 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 2024. 4. 22. 반성 없는 정부 '탄핵으로 가는 고속 열차'에 탑승 중입니다. 총선이 10일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변한 건 없습니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8~9일 지난 시점에나 다음 주에 야당대표 만난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 사이에 행한 일들은 전혀 반성 없이 또 다른 사건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뉴스 보시겠습니다. 1. 첫번째 뉴스 뉴스데스크의 날씨 예보에 최고 수위 징계를 내렸던 선거방송심의위원회가 오늘 스무 개가 넘는 MBC 보도에 대해서 또다시 무더기로 법정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에 대한 가석방이 추진되고 있다는 보도, YTN 민영화에 대한 비판 보도 등도 선거에 영향을 준 불공정 보도였다면서,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먼저 조의명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 리포트 ▶ 총선 일주일이 지난 오늘 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지난 2월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의.. 2024. 4. 20. 대통령님 국무회의 모두 발언 피드백 <부제 : 총선의 메시지는 전달되지 못했다> 대통령님의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했습니다. 총선 이후 얼굴을 보이면서 하는 첫 이야기인데요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1. 대통령님 국무회의 모두 발언 제17회 국무회의 모두 발언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국무위원 여러분,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입니다.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바로 정부의 존재 이유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우리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습니다.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2024. 4. 1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