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하나 믿고 맡길 수 없는 국무위원, 이게 윤석열 정부의 민낯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사에 관심 많은 이웃님들께 오늘도 중요한 이슈를 전달드립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다시금 떠오른 단어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지정생존자 게임”**입니다.
원래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전쟁이나 테러로 고위 공직자가 모두 사라졌을 때를 대비해
딱 한 명을 남겨두는 설정이었죠.
그런데 이게 2025년 대한민국 정치 현실에서 언급되고 있다는 사실, 믿기시나요?
1. 이야기

민주당, 국무위원 '연쇄 탄핵' 거론… 그 끝은 누구?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국무위원 **‘연쇄 탄핵’**을 공언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강행에 대한 강한 반발 때문입니다.
- 1순위: 한덕수 총리
- 이후: 국무위원 16인 전원 탄핵 가능성
그런데 만약 국무위원 대부분이 탄핵 돼버린다면
그다음 대통령 권한대행은 도대체 누가 될 수 있을까요?
이 상황, 법적으로도 전례가 없고, 기준도 없습니다.
국무위원이 거의 다 사라지면… 국회의장이 대통령 대행?
야권 일각에서는
"국무위원이 모두 탄핵된다면 선출직 이인자인 국회의장이 권한대행을 맡아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하지만 문제는?
국회의장은 입법부 수장입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행정부 수장의 역할.
이건 완벽한 삼권분립 위반입니다.
🧠 헌법학자들 또한 “이런 주장 자체가 위헌 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다”라고 경고했습니다.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그렇다면 이 사태의 본질은 뭘까요?
바로 이겁니다.
❝ 국무위원이 20명 가까이 있는데,
그 누구도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게 더 큰 문제입니다. ❞
이건 곧
윤석열 대통령의 인사 실패
무능하고 충성 위주의 내각 구성
을 보여주는 결정적 장면입니다.
‘정권의 방패’가 된 내각… 국민은 누구를 믿어야 하나?
국무위원은 본래 국민을 위해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현 내각을 보면
- 무능 논란,
- 전문성 결여,
- 국정 운영이 아니라 정권 방어용,
이란 비판이 끊이질 않습니다.
✔️ 마은혁 후보자 같은 인사도 그렇고,
✔️ 계엄령 논란에 연루된 장관들,
✔️ 국정 경험은 없지만 대통령의 측근이라는 이유로 발탁된 고위직들...
누가 봐도 이건
👉 국정 책임자가 아니라 대통령 ‘친위대’의 모습이죠.
삼권분립까지 흔드는 위험한 정치 실험
민주당의 탄핵 시도 역시 정치적 계산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건 정부 스스로 자초한 리더십 공백입니다.
이제는 “국가 시스템 자체가 마비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옵니다.
- 누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든 혼란은 불가피하고,
- 법적 공백을 메울 수단조차 현재는 없습니다.
2. 마무리하며…
국민이 보고 싶은 건 이런 혼란과 경쟁이 아닙니다.
합리적인 인사, 책임감 있는 리더십, 헌법에 따른 국정 운영이죠.
지금 이 상황은 대통령이
- 전문성보다 충성도를 택하고,
- 국정보다 정무에 집중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내 편”이 아닌 “국민 편”에 선 인사들로 내각을 채워주세요.
국정의 기본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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