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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5분전

남극 기온, 38.5도 '껑충' "인류재앙 예고" 지구온난화 심각!

by 아모르파티호 2024.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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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이라 함은 엄청 추운 곳이며 빙하가 가득하고 펭귄의 서식지로 유명합니다. 그 남극에 이상기온이 감지되어 지구 온난화의 심각함이 예상보다 더 심각하다는 것을 알려져 앞으로 지구에 큰 위기가 닥쳐올 것을 알렸습니다. 뉴스를 보시겠습니다.

 

1. 뉴스

 

저위도의 따뜻하고 습한 바람이 남극 상공 침투…"상상도 못 한 일"
온난화로 빙하·해빙 급격 붕괴…크릴새우·황제펭귄 멸종 우려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남극의 기온이 한때 계절 평균보다 38.5도나 수직 상승한 것으로 관측돼 남극이 지구온난화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빙하와 해빙이 급격히 녹는 것은 물론이고, 남극 생태계를 떠받치는 크릴새우가 감소하고 황제펭귄이 치명적인 번식 실패를 겪고 있어 인류와 남극 생태계에 재앙이 닥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남극 콩코르디아 기지의 과학자들은 2022년 3월 18일 남극의 기온이 계절 평균보다 38.6도나 높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이 같은 온도 상승폭은 유례가 없었던 일이기 때문이다.

빙하학자인 마틴 시거트 액서터대 교수는 "이 분야에서 누구도 이런 일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며 "우리는 전례 없는 일과 싸워야 한다"라고 밝혔다.

영국 남극조사국을 이끄는 마이클 메러디스 교수도 "영하의 기온에서는 이와 같은 엄청난 (온도) 급증을 견딜만하겠지만, 지금 영국에서 40도가 상승한다면 봄날 기온이 50도 이상이 될 것이고 이는 사람에게 치명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극적인 기온 상승이 저위도 지역에서 불어오는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과거와는 달리 남극 상공 대기권 깊숙이 침투하고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파악한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지는 못한다.


가디언에 따르면, 남극은 지난 2년간 인간이 대기 중으로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빠르게 굴복하고 있다는 신호를 보내왔다.

서쪽 남극의 빙하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녹고 있고, 남극 대륙 주변 바다에 떠 있는 해빙 역시 급격히 감소 중이다.

호주 태즈메니아대 연구팀은 지난주 기후 저널(Journal of Climate)에 발표한 논문에서 "남극 기후에 남극 생태계와 지구 기후시스템 모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갑작스러운 중요한 전환이 있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시거튼 교수도 남극이 지구에서 온난화의 타격을 가장 강하게 받았던 북극을 뒤따르고 있다면서 "북극은 현재 지구의 나머지 지역보다 4배 빠른 속도로 따뜻해지고 있고, 남극 역시 2배나 빨리 따뜻해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과학계에 따르면, 북극과 남극이 다른 지역보다 큰 타격을 입는 이유는 따뜻해진 바다가 해빙을 녹이기 때문이다. 얼음 아래서 빛을 보지 못하던 바다가 노출되고 태양광이 우주로 반사되지 못하면서 바다가 더욱 가열된다는 것이다.


빙하가 줄어들면 수십 년 안에 상당한 해수면 상승이 예상된다.

기후 변화와 관련한 정부간 협의체는 이번 세기까지 해수면이 0.3∼1.1m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전문가는 위험이 과소평가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극의 생태 역시 급격한 변화를 보이고 있다.

영국 남극조사국의 케이트 헨드리 교수는 조류(藻類·물속에 사는 식물)가 남극에서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물고기, 펭귄, 바다표범, 고래 등의 먹이가 되는 크릴새우도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릴새우의 멸종은 남극 먹이사슬의 붕괴는 물론이고 온난화를 가속할 수 있는 요인이다.

조류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크릴새우는 조류를 먹고 배설하는데, 배설물이 해저로 가라앉으면 탄소를 해저에 가둬두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남극에서만 서식하는 황제펭귄도 해빙의 감소로 치명적인 번식 실패를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어린 펭귄은 방수 깃털이 다 자랄 때까지 해빙 위에서 지내야 하는데, 깃털이 자라기도 전에 해빙이 붕괴하고 있기 때문이다.

연구자들은 온난화 추세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이번 세기말까지 황제펭귄 서식지의 90%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2. 남극의 평균온도
 
 

남극의 온도는 극한으로 추워서 연중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남극에서의 1월부터 12월까지의 온도는 평균적으로 -20℃에서 -60℃ 사이로 나타납니다. 여름인 1월에서는 약 -20℃ 정도이며, 겨울인 12월에는 -60℃ 이하로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므로 남극에서의 온도는 연중으로 극도로 추운 편이며, 계절별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남극의 3월 평균 온도는 대략 -30℃에서 -40℃ 정도입니다. 

 

3. 지구의 온난화

 

지구의 온난화는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가 증가하고 이에 따른 지구의 기온 상승을 나타냅니다. 이 온난화는 인간의 활동, 특히 화석 연료의 사용, 산업 활동, 산림 파괴 등으로 인해 온실가스가 대기 중에 증가함에 따라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고 기후 변화가 발생하는데, 이는 극단적인 기후 현상, 해수면 상승, 자연재해 증가 등 다양한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의 해결을 위해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는 등의 대책이 필요합니다.

 

4. 지구의 온난화를 막으려면

 

지구의 온난화를 막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들이 필요합니다:

  1. 온실가스 감축: 온실가스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대체 에너지원을 확대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2. 친환경 기술 촉진: 친환경 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태양광, 풍력, 수력 등의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을 지원하고 보급해야 합니다.
  3. 산림 보호 및 재생: 산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산림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4. 에너지 효율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물 및 산업 부문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위한 정책과 기술을 도입해야 합니다.
  5. 국제 협력: 지구 온난화는 국경을 초월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합니다. 국제기구나 협정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행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6. 대중 교육과 홍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경 보호 및 온난화 대응에 대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하여 개인과 기업의 활동에 변화를 이끌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구의 온난화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5. 실생활에서 지구 온난화를 막으려면

 

실생활에서 지구의 온난화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1. 에너지 효율적인 생활: 에너지를 절약하는 노력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입니다. 에너지 효율적인 전기 제품을 선택하고,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 전구를 LED로 교체하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차량을 선택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하세요.
  2. 재활용 및 줄이기: 폐기물의 재활용과 재사용을 촉진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통해 자원 소비와 폐기물 생성을 줄입니다.
  3. 친환경 교통수단: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자전거를 타는 등 친환경 교통수단을 선호하여 개인용 차량의 사용을 줄입니다. 전기 자동차나 수소 자동차를 고려하여 탄소 배출을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친환경 에너지 사용: 태양광 및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고 사용합니다. 집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거나 친환경 에너지 회사로부터 전기를 구매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하세요.
  5. 식습관 변화: 육류 소비를 줄이고 식물 기반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여 가축의 메탄 배출을 줄이고 산림 파괴를 막는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6. 식물을 심어 산소 생산: 집 주변이나 사무실 주변에 나무나 식물을 심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생산하도록 돕습니다.
  7.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 지역 사회에서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하고, 환경 보호 조직에 기부하여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응을 지원합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개개인의 행동이 모여 전체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결론 및 의견

 

이번 뉴스는 생각보다 많이 심각해보입니다. 다른 곳도 아닌 남극에서 이상기후의 온도변화는 지구의 온난화가 빠르게 가속되고 있는 기분입니다. 평균 온도보다 38도 이상이면 한때는 영상온도도 되었다는 것인데 빙하가 녹으면 해수면도 올라가고 이런 높은 이상기온이 우리나라에 덮친다 생각하면 여름에 50도에 육박하거나 겨울에도 더위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이니 사람도 힘들겠지만 밖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은 죽음을 피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리되면 식량난과 물부족이 잃어나고 점점 지구가 황폐화가 될 것입니다. 

 

위에 뉴스를 보니 지구온난화가 많이 심각해보입니다. 어릴 때부터 지구온난화에 대해 경고를 듣고 있었지만 점점 심각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더 큰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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