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 업고 튀어 3~4회 리뷰 '짝사랑 남자 적극 추천'

 

선재 업고 튀어 1~2화이어서 3~4회 리뷰를 할까 합니다. 사실 한 번만 리뷰를 하려고 했는데 3~4회를 보고 저자의 마음속에서 옛날 그 순수했던 짝사랑 남자의 마음을 잘 표현하여 저자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3~4회 내용 리뷰

 

사실 약 스포 일 수 있으니 최대한 축약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선재 업고 튀어는 여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 미래의 자기가 팬인 가수를 구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했지만 3~4회를 본 순간 순수한 남자의 짝사랑 이야기를 본 느낌이었습니다.

 

1~2회는 김혜윤배우님만 보였지만 3~4회는 변우석배우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남자가 봐도 길이와 잘생긴 외모를 가져서 여자들이 참 좋아할 것 같다 생각할 뿐이었는데 3~4회는 한 남자가 한 여자를 바라보는 사랑을 연기로 잘 표현한 거 같습니다.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했던 남자가 고백 타이밍을 잡지 못해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나 친구사이보다는 사랑을 갈구하는 애틋한 마음과 답답함을 절절히 표현했습니다. 중간에 다시 타임슬립으로 돌아가는 내용도 신선했고 혜윤 님의 흑역사와 같은 그 시절의 생일파티라던가 잘 표현된 거 같습니다.

 

2. 변우석 배우님

 

신체 : 187cm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수상: 2022년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경력: 헤라서울패션위크 오디너리피플, 자렛, 87MM, 소울팟 스튜디오, 비욘드클로젯, 곽현주 패션쇼 모델

사이트 인스타그램

작품 : 방송, 영화

 

필모그래피에  힘센여자 강남순, 청춘기록, 꽃파당 등 필자가 보았던 드라마도 있었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 드라마를 만난 거 같습니다. 이 작품 이후로 더 많은 주연으로 만나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3. 리뷰를 마치며

 

3~4회를 보면서 예전 짝사랑했던 저의 모습을 본거같아 가슴속에서 다시 한번 뜨거운 사랑의 추억을 떠올렸습니다. 그만큼 드라마 속 내용과 연기자분들의 연기가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작품인 만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청춘드라마인 거 같아 적극 추천함으로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