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절대 잊어선 안 될 이야기6.25 전쟁, 그리고 한국을 도운 전 세계 67개국의 손길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조금 진지한 이야기로 스토리를 열어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6.25 전쟁’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전쟁, 피난, 폐허… 그리고 잊지 말아야 할 세계의 도움.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자유는
우리만의 힘이 아닌, 전 세계가 함께 만들어준 기적이었어요.

 

한국을 위해 싸운 나라들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 전쟁.
그때 대한민국은 너무나도 약하고 가난했습니다.
그런 한국을 도와 유엔군 16개국이 직접 병력을 보내주었고,
의료진 5개국, 물자 39개국, 의사 표현 3개국이
각자의 방식으로 한국의 자유를 지켜주었습니다.

그 수는 무려 67개국!

병력 파병국 (총 16개국)

실제 전투에 참여해 우리와 함께 피 흘리며 싸워준 나라들입니다.

• 미국 🇺🇸
• 영국 🇬🇧
• 캐나다 🇨🇦
• 터키 🇹🇷
• 필리핀 🇵🇭
• 태국 🇹🇭
• 네덜란드 🇳🇱
• 콜롬비아 🇨🇴
• 에티오피아 🇪🇹
• 그리스 🇬🇷
• 프랑스 🇫🇷
• 벨기에 🇧🇪
• 남아프리카공화국 🇿🇦
• 뉴질랜드 🇳🇿
• 룩셈부르크 🇱🇺
• 호주 🇦🇺

🌟 "그 먼 곳에서, 다른 민족의 자유를 위해 싸워준 용사들…
우리는 그들의 희생을 절대 잊어선 안 됩니다."

의료 지원국 (총 5개국)

병력은 보내지 않았지만, 생명의 최전선에서 싸운
의사와 간호사들이 한국에 와 의료 활동을 펼쳤습니다.

• 스웨덴 🇸🇪
• 인도 🇮🇳
• 덴마크 🇩🇰
• 노르웨이 🇳🇴
• 이탈리아 🇮🇹

생명을 살리는 그들의 손길은
전투 못지않게 위대한 기여였습니다.

물자 지원국 (총 39개국)

식량, 의료품, 군수물자, 의복, 차량 등을 지원해
간접적으로 전쟁 수행을 도운 고마운 나라들이에요.

예시로는:

• 과테말라 🇬🇹
• 미얀마 🇲🇲
• 이스라엘 🇮🇱
• 이란 🇮🇷
• 독일 🇩🇪
• 멕시코 🇲🇽
• 쿠바 🇨🇺
• 스위스 🇨🇭
• 아르헨티나 🇦🇷
• 헝가리 🇭🇺 등

의사표명 지원국 (총 3개국)

• 브라질 🇧🇷
• 니카라과 🇳🇮
• 볼리비아 🇧🇴

군사나 물자는 보낼 수 없었지만,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지하며 의사표명으로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왜 우리가 이들을 기억해야 할까요?

전쟁은 단지 병력으로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 전쟁은 자유와 평화, 연대와 희생의 상징이 되었죠.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는
전 세계가 “한국의 자유를 함께 지키자”는
그 위대한 결단 덕분입니다.

그들을 기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매년 6월 25일, 우리는 단지 전쟁을 기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싸워주고, 도와준 67개 나라의 용사들과 국민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는 평화를 지키고,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다음 세대에게도 전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