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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2024년 3월 27~30일 전국에 황사비가 온다고 합니다.

by 아모르파티호 2024.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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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1. 내일 날씨

 

목요일인 오는 28일에는 새벽부터 수도권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 등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황사가 유입되면서 비에 황사가 섞여 내릴 수 있다.

서울 종로구 한 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27일 "내일(28일) 새벽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전남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라고 예보했다.

비는 저녁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동부는 늦은 밤까지 비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남권해안과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 하며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에는 황사가 섞여 내릴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부산, 울산, 경남남해안, 지리산부근 30~80㎜ ▲제주도 20~60㎜(많은 곳 80㎜ 이상) ▲전남동부, 경남내륙, 경북남부동해안 10~40㎜ ▲제주도북부·서부 5~30㎜ ▲광주, 전남서부, 전북, 대구, 경북, 울릉도·독도 5~20㎜ ▲대전, 세종, 충남남부, 충북중남부 5~10㎜ ▲서울, 인천, 경기, 강원내륙·산지, 강원중남부동해안, 충남북부, 충북북부 5㎜ 미만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5~11도, 낮 최고기온은 10~15도로 전날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10도, 청주 9도, 대전 9도, 전주 10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1도, 제주 1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3도, 수원 12도, 춘천 12도, 강릉 15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대구 13도, 부산 14도, 제주 17도다.

 

2. 중국 황사

중국 황사는 중국 내부에서 발생한 모래 폭풍으로, 주로 마오우 사막이나 기타 마오우 마르스의 모래 지역에서 일어납니다. 중국의 건조한 지역에서 발생한 모래와 먼지가 강한 바람에 의해 공기 중으로 떠나 황사를 형성합니다. 이러한 황사는 종종 중국을 벗어나 국경 이웃 국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중국 황사는 대기 중의 미세한 입자들과 함께 이동하며, 이는 인체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미세한 입자가 눈이나 귀에 달라붙어 불편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중국 황사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에는 숲을 심는 프로젝트, 모래흙을 안정화하는 기술 개발, 대기 중의 미세 입자를 감시하고 경고하는 시스템 구축 등이 포함됩니다. 또한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 황사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 중국의 환경오염으로 인한 중국황사

 

중국의 환경오염은 중국 황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중국은 공업화와 도시화의 과정에서 과도한 자원 소비와 대기 오염, 수질 오염 등의 환경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 오염은 중국 황사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대기 오염은 공장, 자동차, 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대기 중 오염 물질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오염 물질은 대기 중에 미세 입자로 존재하며, 황사와 결합하여 황사의 이동과 확산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산업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에 방출되는 이산화황(SO2), 이산화질소(NOx), 인화합물 등의 화학물질도 중국 황사를 악화시키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중국의 대기 오염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중국 황사는 중국 국경 이웃 국가뿐만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심지어는 세계 여러 지역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중국의 환경오염 문제는 국제적인 협력과 연대를 통해 해결해야 할 긴급한 과제 중 하나입니다.

 

4. 결론 및 의견

 

내일 비가오는데 황사 비가 내린다고 합니다. 봄만 되면 등장하는 황사는 우리나라에 많은 피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주로 중국에서 오는 황사는 예전에는 평범한 모래였지만 중국이 환경오염이 심해지고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을 해로운 황사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봄만 되면 중국의 황사가 미워집니다.

 

비가 오니까 되도록이면 밖에 나가지 마시고 되도록이면 마스크도 쓰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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