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1분전

지금 민주당 탈당한사람들은 국민의힘의 첩자다 잘됐다! 이제 개혁이다!

아모르파티호 2024. 3.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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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뭔가 허무하기도하고 가짜뉴스에 잘 속는거 같기도하고 저자는 씁쓸합니다. 그래서 저자도 가짜뉴스는 아니지만 어그로성 자극적인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제목은 정했습니다. 지금 민주당 탈당한 사람들은 국민의힘의 첩자였다! 어떤가요? 하하하하하하

 

1.뉴스

 
任측 "이번 총선에서는 한발 물러서는 것…尹정권 심판 위해 뭘 할지 고민해 보겠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성동갑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을 재고해달라던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4일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말했다.

친문(친문재인)계인 임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임 전 실장 측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임 전 실장은) 탈당은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며 "이번 총선에서는 일선에서 한발 물러서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민주당이 국민과 함께 승리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었는데 아쉽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이라는 과제가 남았기 때문에 뭘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겠다"고 했다.

임 전 실장은 지난달 28일 기자회견에서 중·성동갑에 자신을 컷오프하고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을 전략공천한 결정을 재고해달라고 당에 촉구했다.

임 전 실장은 "'양산 회동'에서 이재명 대표가 굳게 약속한 '명문(이재명+문재인) 정당'과 용광로 통합을 믿었다"며 "지금은 그저 참담할 뿐으로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납득이 되질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대선 시기 서울·광주시당에서 지원 유세 공식 요청을 받아 흔쾌히 수락했지만 대선캠프가 거절해 움직일 수 없었다"며 "친명(친이재명)·친문(친문재인) 갈등설이 파다해 선거에 경고등이 켜진 터라 거절을 납득하기 어려웠다"며 "이번엔 다를 거라 믿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묻고 싶다. 정말 이렇게 가면 총선에서 이길 수 있나"라며 "통합을 위한 마지막 다리마저 외면하고 홀로 이 대표만으로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나"라고 반문했다.

임 전 실장은 "이번 선거는 질 수 없는 선거이고 져서는 안 되는 선거"라며 "명문의 약속과 통합은 정치적 수사가 아니라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 폭정을 심판하기 위한 기본 전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지난 1일 심야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음에도 임 전 실장 공천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다. 사실상 임 전 실장 컷오프 결정을 유지한 것이다.

이에 임 전 실장은 이튿날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의 속내는 충분히 알아들었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같은 날 오전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와 서울 모처에서 만나 향후 거취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2. 뉴스의 핵심

 
사실 이 뉴스는 오늘 뉴스중에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님이 당에서 컷오프시킨것에 대해 수용하고 받아드린다는 말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낙연대표를 만난다는 내용도 남아있습니다.
 

3. 결론 및 의견

 
 
제목 어그로가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저것도 맞는 말이라 찔려서 들어왔을 수도 있습니다. 당에 소속된 사람이 당에 결정된일에 거부를 해서 나와 반대당으로 바로간다는건 난 첩자였다는거랑 다를게 뭐가 있습니까? 당대표의 말에 항상 거부하는 몸짓만하는 세력은 있으나마나한 당의 암초같은 존재입니다. 최소한 당대표가 추진하는걸 따라주고 그 결과가 나왔을때 시시비비를 가리거나  준비단계일때 첨언정도이지 대표의 행동하나하나에 태클거는 집단이 적인지 몸속의 가시와 같은 느낌이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이번 국회의원 선거전 국회의원공천이 민주당으로서는 옥석가리기와 몸속의 가시빼내기같은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탈당한분들 저자한테 신고하는건 아니겠지요? 첩자말고 다른 용어가 필요하시면 정정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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